조천읍 교래리에 위치하고 있는 제주동쪽여행지 산굼부리에 다녀왔습니다. 제목에서 먼저 말씀 드린것과 같이 자연 그 자체의 아름다움을 담고있는 여행지 였는데 조천 스위스마을에서 하루 숙박을 하고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는 곳이라 빠르게 방문을 했습니다. 입장시간은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반까지인데 입장마감은 6시까지라고 하니, 조금 늦게 방문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참고하시고 방문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뿐만 아니라 동절기와 하절기마다 입장시간의 변동이 약간씩 있기때문에 방문하실 때 제대로 확인하신 다음 방문 하시기 바랍니다. 성인입장료는 6천원이였는데요. 자연 관광지 치고는 개인적으로 비싼 입장료였지 않나 싶습니다. 제주도의 평균적인 제주도의 비싼 입장료를 생각해 봤을때는 그리 부담이 되는 금액이 아니니 제주..
제주시 조천읍에 위치한 조천스위스마을은 알록달록한 건물들의 매력 때문인지 제주도의 인기있는 여행지 즉, 핫 플레이스로 급 부상하고 있는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올 여름휴가때 호기심 반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위한 마음 반 해서, 제가 직접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저녁시간 즈음에 방문했는데 방문해서 제일 처음 느낀 것은 알록달록하다는 것 보다는 을씨년 스럽다는 느낌이 조금 더 강했습니다. 해가 다 빠지고 난 시간대에 방문을 해서 그렇기도 했지만 방문자가 많지도 않았고, 무엇보다 안내 표지판도 제대로 되어있지 않은 산골짜기라 찾아가는 길이 무서웠다고 할까요. 차량 불빛말고는 아주 깜깜한 길을 달려서 도착했기 때문에 더 그런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밤에도 그랬지만 낮에도 볼거리가 있지는 않았습니..
오늘은 제주도의 동쪽 즉, 제주시 구좌읍 월정리에 있는 해수욕장이라고 해서 이름 붙여진 월정리 해수욕장에 대해서 간단히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맑고 아름다운 바다의 물빛과 탁 트여있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다고 해서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입소문을 타기 시작했고, 지금은 유명한 제주도 해변 중 한곳이자 관광지로 급 부상해있는 곳입니다. 제주도 여행코스 추천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월정리 해수욕장은 제주해변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제주도를 그대로 쏙 담고 있는데요. 월정리 해수욕장이 있는 마을 월정리는 "달이 머문다" 라는 참 예쁜 뜻을 가진 감성적인 마을입니다. 에메랄드 빛깔의 바다의 정석을 보여주는 이 해변은 전체적으로 수심이 낮아서 부모님이 아이들을 데려와서 함께 물놀이를 하거나 해수욕을 하기에 ..
삼척 장호항이라는 한국적인 이름 외에도 동양의 나폴리라는 극찬을 받고있는, 강원도 삼척시에 위치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행지 장호항은 맑은물빛과 스노클링 그리고 스쿠버다이빙을 하기 좋아서 많은 관광객들과 다이버들의 성지로 불리우는 곳인데, 얼마전 그 곳에 다녀왔었던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 삼척에서 장호항으로 들어가는 첫차버스를 타고 들어가서 조금만 걸으면 장호어촌체험마을이 나오는데 이 곳은 한국에서도 손에 꼽히는 해양레저형 체험마을이라고 한다. 기본적인 스노쿨링 장비들과 핸드폰을 넣을 수 있는 방수팩 그리고 찬물만 나오고 복잡하기는 해도 어엿한 샤워시설을 갖추고 있었다. 여름삼척여행지인 장호항의 물빛을 보면서 이게 바로 에메랄드빛깔의 바다구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맑고 투명하면서 뭐라고 딱 형용하기 어려운..
매년 약속한 것처럼 찾아오는 국내 최고이자 최대 규모의 부산 불꽃축제가 2018년도 10월 27일 토요일에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개최된다고 합니다. 작년에도 그리고 제작년에도 그리고 제제작년에도 계속해서 매년 꾸준히 열리고 있는 부산 불꽃축제에 저도 자주 방문을 하고있는데요. 제 기억상으로는 제가 아주 어린나이일때부터 할머니를 모시고 부모님과 같이 다녀왔었던 기억도 있고 다양한 추억들이 있는 축제인데 2018년도에 벌써 14회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니 감회가 무지 새롭습니다. 수많은 불꽃들이 내 머리위로 바로 떨어지는 것 같은 착각을 일으키는 아름다운 불꽃들의 향연이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하는 2018 부산광안리 불꽃축제를 다시 방문하려고 계획중에 있는데 알아보다보니까 작년과 동일하게 관광 상품석이 별..
날씨가 점점 무더워지고 있는만큼 제주도에서 여름 실내여행지를 찾고계시는 분들이 많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시원한 실내여행지들 중에서도 제 눈길을 확 사로잡았던 독특하면서도 알찬 여행지 한군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그 곳은 바로 제주 수목원 테마파크 인데요. 제주시 연동에 있는 이 테마파크는 매일 오전 9시에서 오후 21시까지 영업을 한다고 합니다. 늦은시간 까지 영업을 하기때문에 야간관광을 하기에도 물론 너무너무 좋은곳 입니다. 입장료는 어떤 체험을 할 것인지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는데, 성인기준 요금표로 보자면 기본 관람만 할 경우에는 대인 12,000원 중고등학생은 10,000원 그리고 36개월 이상에서부터 초등학생까지의 소인은 8,000원의 입장료를 내고 입장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색 여행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전주 한옥마을에 대해서 소개해볼까 합니다. 저는 전주한옥마을을 3번 정도 사전에 방문을 해봤었습니다. 처음에는 청춘 내일로 여행을 통해서 방문을 했었고 두번째는 또 다녀오고 싶어서 고속버스를 타고 다녀왔고, 세번째는 새부산관광과 같은 패키지 자유여행을 통해서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이번 포스팅의 사진들은 세번째 여행때 친구들과 함께 직접 방문해서 촬영해 온 사진들 입니다. 버스를 타고가는 중에 중간에 한번정도 휴게소에 내려서 자유시간을 가집니다. 그 시간동안 빠르게 화장실을 다녀와서 먹고싶은 휴게소 음식들을 구입해 왔습니다. 이영자씨 덕분에 유명해졌던 소떡소떡과 휴게소 음식하면 빠질 수 없는 통감자를 구입해왔습니다. 그렇게 맛있게 먹으면서 여행지에 도착..
휴가철이 다가옴에 따라서 많은분들이 국내 또는 해외여행을 계획중이실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즐거운 여름휴가를 위해 비행기 여행을 계획중에 있는데요. 그렇다면 휴가철을 대비해서 비행기 반입금지 물품 즉 품목들중에는 어떤것들이 있을지 한번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첫번째. 비행기에 삼각대 반입이 가능할까요? 삼각대의 경우에는 크기나 사이즈에 따라서 다르다고 합니다. 사이즈를 직접 재어보시는 직원이 계시고 그렇지않은 직원분이 계시기 때문에 Case by Case 라 왠만하면 그냥기내반입보다는 캐리어에 넣어서 가지고 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두번째. 폰 보조배터리 반입이 가능할까요? 요즘 현대인들에게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라고 하는 보조배터리. 많은분들이 궁금해하실텐데요. 샤오미 배터리와 같은 보조배터리의 경우에..
다니는 회사에 에어컨이 고장나는 바람에, 더위를 먹은 것 같아 병원에 가서 링거를 한대 맞고 기운을 차리려고 맛있는 집을 지인들한테 여기저기 물어보다가 김해부원동맛집으로 괜찮다는 갈매기대도에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갈매기살 전문점이라고 하는데 제가 원래 갈매기살을 좋아해서 즐겨먹는 편이라, 많은 갈매기살 맛집들을 다녀왔는데 지인이 그래도 여기가 정말 맛있을거라며 추천을 해주더군요. 방문을 했더니 김해 상공회의소와 상아웨딩홀 근처의 좁은 골목길안에 있는 음식점이였습니다. 이런 작은 골목길에 있는 음식점이 맛집이라고? 싶기도 했고 이런곳에 사람들이 찾아올까 싶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런 생각은 잠시 접어두고, 지인이 추천해 준 맛집이라 믿고 들어가보기로 했습니다. 외관사진도 한컷 찍어봤습니다. 깔끔하면서도 옛..
7월인가 8월즈음 처음으로 서울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열심히 많은곳을 돌아다니겠다는 비장한 각오로 기차를 타고 서울까지 왔는데 더워도 너무너무 더웠습니다. 왠만해서는 참고 밖을 좀 돌아다녀보려고 해도 숨이 탁탁 막혀서는 도저히 안될것 같아, 서울에 있는 실내여행지들을 이곳저곳 알아보기로 했고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홍대 트릭아이 뮤지엄이라는 곳이였습니다. 예전에 부산 남포동에서 트릭아이는 다녀와 본적이 있는데, 어차피 같은 실내인데 사울과 부산이라는 것 말고는 별 차이가 없지 않을까싶어서 고민을 하다가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홍대여름놀거리로 정평이 나있는 곳인지 벌써 많은 아이들과 커플, 친구, 가족들이 오손도손 다함께 줄도 서있고 로비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였습니다. 저도 입장하기위해서 줄을 서서는 트릭아이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