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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장에 가스찼을때, 이렇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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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를 키우다 보면 사람처럼 다양한 질병을 앓는 모습을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거북이는 강아지나 고양이가 아니라 '특수동물' 축에 속하기 때문에 전문 병원을 찾기도 힘들고, 찾는다 하더라도 의사가 제대로 거북이를 볼 줄 아는 경우도 드물기 때문에 걱정이 많을 수 밖에 없는데요.
거북이 장에 가스가 차서 거식이 왔거나, 힘들어 할때 어떻게 집에서 케어를 해줄 수 있는지 함께 알아보도록 합시다.
이 글은 병원에 방문하지 말고, 자가치료를 무조건 하라는 글이 아닙니다.
집사의 잘못된 질병 자가진단 및 치료로 인해서 오히려 병이 커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특수동물병원을 방문하시는 것이 가장 현실적이고 빠른 진단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은 병원도 방문하되, 장에 가스가 찼다는 진단이 나왔을 때 이 방법을 병행해주면 좋다는 의미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거북이 장에 가스차는 원인
거북이의 장에 가스가 차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요석 때문에 장이 막혀서 가스가 차는 경우도 있고 단순 소화불량으로 인해서 가스가 차는 경우도 있는데요.
요석 때문에 장이 막혔을 경우에는 온욕만으로는 요석제거가 힘들기 때문에, 거북이 전문 특수동물병원에 방문하셔서 치료를 병행하셔야 합니다.
거북이의 장에 가스가 차는 대표적인 이유들을 정리하자면
1. 요석생김
2. 단순 소화불량
3. 장 운동 활발하지 않아서
4. 운동 부족
이렇게 4가지의 원인들을 나열을 해볼 수 있습니다.
거북이 장에 가스찼을 때, 해결방법
거북이 장에 가스찼을 때의 해결방법 또한 원인에 따라서 다르게 되는데요.
요석생김으로 인해서 가스가 찼을 경우에는 원인이 되는 요석을 제거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요석제거는 거북이 전문 특수동물병원에서 할 수 있는데요. 장에 가스가 찰 정도라면 큰 요석이 생겨있는 것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보통 수술을 통해서 제거를 하게 됩니다.
이때, 병원치료와 함께 집에서 추가적으로 케어할 수 있는 방법으로는 따듯한 온욕을 하루에 1~2회 주기적으로 해줌으로서, 몸안에 남아있는 요석을 자연적으로 배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단순 소화불량으로 거북이 장에 가스가 찼을때는 소화가 잘 되는 야채들을 식사로 급여하고, 배가 아프지 않도록 식사시에 야채에 물기가 없게끔 해주면 도움이 됩니다.
마지막으로 장운동이 활발하지 않아서 장에 가스가 차는 경우에는 운동부족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거북이를 키우는 환경을 살펴보면, 국내에서는 기껏해봐야 3자 내지 4자밖에 되지 않는 사육장에서 거북이를 키우게 됩니다.
사람도 20~30평의 집에서 충분히 생활을 할 수는 있지만 그 안에서만 산책을 하고 돌아다닐 수는 없는 것처럼 거북이도 별도로 산책을 해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따듯한 날, 햇빛이 잘 들어오는 거실같은 공간에서 짧게라도 풀어두고 열심히 걸어다닐 수 있게끔 주기적으로 해준다면 장 운동이 활발해지면서 장속에 머물러 있던 가스가 자연적으로 배출되는데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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