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댄스를 배우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욕심을 내게되는 것이 바로 홈폴대 인 것 같습니다. 학원에 가서 연습을 하는 것도 좋지만 조금 더 자유롭게 집 내부에서 연습을 더 많이 해보고 실력이 쑥쑥 늘면 좋겠다 싶은 마음에서 였는데요. 루시드폴하고 엑스폴 중에서 고민을 많이하다가 구입 이전에 홈폴 설치를 집 안에 고려를 하기 시작하면서 합판천장은 조금 위험할 수 있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고민도 많이하고 걱정하면서 문의도 하고 했었는데 그렇게 제가 알아 본 방법 중에서 천장 장선 찾는 방법 중에 가장 쉬운 방법이 있어 함께 공유를 하려고 합니다. 홈폴 설치를 할 때는 유의해두어야 할 점들이 몇가지 있는데요. 그 몇가지 점들과 함께 천장 장선 찾는 방법을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우리집 천장 상..
저번 포스팅에서는 인조잔디매트를 구입하러 다녀온 이야기를 적었었는데요. 이번에는 구입해 온 인조잔디매트를 직접 설치해서 베란다 캠핑장을 만들어 보는 도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저번 포스팅이 궁금하신 분들은 ▼ '인조잔디매트 구입하러 다녀온 후기글' 바로가기 클릭 저는 코스트코에 방문해서 인조잔디 2롤을 구입을 해왔는데요. 위의 사진에 자세히 보시면 깔려있는 부분중 두개의 표가 확실하게 나는 부분이 있습니다. 처음에 설치하고나면 저렇게 티가 나는데 몇일 사용을 하다보니까 2롤을 깔았는지 1롤을 깔았는지 모를정도로 티가 안나기는 합니다. 처음에 베란다 캠핑장을 셀프인테리어로 만들기 위해서 인조잔디매트를 알아볼때는 최저가로 인터넷에서 먼저 살펴봤었는데요. 알아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1m X 50cm 또는 2..
인테리어를 하면서 제일 기대했었던 공간중의 한 곳이 바로 베란다 인데요. 집의 공간 중에서도 야외 느낌이 나면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저만의 놀이터이자 자유스러운 공간으로 꾸미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인테리어를 생각할때부터 가장 고민을 많이했고 또 지금까지도 고민을 하고 있는 공간이 베란다가 아닐까 합니다. 특히 베란다 코일매트를 바닥에 설치를 하는게 나을지 아니면 요즘 많은 분들이 도전하시는 베란다 원목 우드데크 조립형으로 되어 있는걸 설치를 하는게 좋을지 중에서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베란다에 조립식 우드데크는 워낙 많이 시도를 하시는 분들도 많고 제 지인중에서도 있더라고요. 그래서 한참 고민을 하다가 인조잔디를 설치하기로 최종 결정을 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의집이라는 어플을 통해서 베란다 셀..
싹난 감자심기를 본의아니게 도전을 하게 되었는데요. 싹이 난 감자를 그대로 두면 물을 주거나 하지 않아도 감자안에 가득한 영양분과 수분 때문에 싹이 금새 나게 됩니다. 저는 다른 꽃들 삽목을 도와주라고 감자를 흙에 덮어두었는데 다른 꽃은 죽여버리고 싹난 감자를 얻게 되었네요. 그래서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원래 심기로 했었던 꽃 대신에 싹난 감자심기를 도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 싶어서 몇개는 버리고 두개 정도만 제대로 심어보기로 했습니다. 일단 이렇게 싹이 심하게 난 감자를 화분에 담아주고 흙을 덮어줍니다. 사진속의 저렇게 작은 화분보다는 감자가 싹이나서 뿌리를 내리는 속도가 무시무시하더라고요. 그래서 작은 알감자라도 수확을 할 수 있기를 바라면서 조금 깊이가 깊은 화분에 심어주게 되었습니다...
장미삽목을 할때 감자를 사용하면 좋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감자에 수분이 많다보니까 장미가 뿌리를 빠르게 내릴 수 있도록 도와주는데다가 뿌리가 쉽게 마르지 않도록 촉촉히 유지를 시켜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감자의 영양분이 장미가 잘 자랄 수 있도록 장미에게 영양분이 되어 준다는 말이 있길래 저도 잡미삽목 이번에 도전을 할때 장미꺽꽂이를 해서 흙에 심는거는 감자를 사용해보고 장미물꽂이는 또 따로 이용해보면 좋겠다 싶어 도전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장미꺽꽂이를 해와서 장미삽목을 시도를 하면서 동백도 그렇고 다양한 나무들도 몇가지 같이 시도를 해봤습니다. 일단 장미 물꽂이는 물에 담궈둘 부분을 대각선으로 잘라서 물에 담궈두고 물을 일주일에 한두번 썩지 않도록 갈아주면 된다고 하는데요. 갈아주고 물에 계속 담궈두었음..
동백의 가지를 잘라다가 삽목을 하면 잘 된다고 해서 저도 한번 도전을 해봤었는데요. 도전을 해보고 나서 동백꺽꽂이를 해서 삽목을 한 후기글을 이렇게 작성을 해봅니다. 핑크 동백도 있고 빨간꽃이 피는 동백도 있고 몇가지를 삽목을 진행을 했었는데요. 제가 동백삽목을 한 방법은 일단 감자에 칼집을 내어서 준비를 해두고 동백의 가지 끝부분 (흙에 심을 부분)을 전정가위를 이용해서 대각선으로 잘라 주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뿌리가 잘 날 수 있도록 촉진제 역할을 해주는 뿌리발근제 대신에 꿀을 발라주었는데요. 인터넷에 보니까 뿌리발근제 역할을 꿀이 톡톡히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믿고서 꿀을 발라주었습니다. (효과는 아랫쪽에서 보실 수 있음) 그 다음으로는 칼집을 내둔 감자에 꿀이 발려져 있는 동백가지를 조..
미니당근 키우기라고해서 우리가 평소에 먹지않고 버리는 부위를 이용해서 수확을 할 수 있다는 방법이 있어서 저도 집에서 한번 도전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먹고 남은 당근으로 수확의 재미를 볼 수 있다는 것만큼 알차고 보람되면서도 신기한 일이 없는데요. 저는 미니당근 키우기 방법을 알고나서 따라해보려고 "집 안에 어디 당근이 있었는데?" 하고 찾다보니 방금 당근을 다깎고 없더라고요. 그래서 깎은 당근의 남아있는 부분중에서도 쓸만하겠다 싶은 것들 몇개만 가지고 왔습니다. 미니당근을 키우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한데요. 당근의 윗둥 부분은 보통 잘라서 버리는 편인데 그 부분을 자작하게 물을 부은 쟁반이나 그릇에 담궈두면 됩니다. 물에 담글때 윗둥 부분은 물 밖으로 나와있는게 좋고 주황색 당근 부분만 담궈져 있으면 ..
녹슨스텐 깨끗이 닦는법이 생각보다 정말 힘들더라고요. 힘을 많이 주어서 박박 닦아내야하기도 하고 그렇게 한다고 해서 쉽게 지워질 녹이 아니기도 하니까요. 이번에 상태좋은 가구를 하나 얻게 되었는데 바닥지지하는 부분이 이끼 느낌으로 녹슨스텐이라서 깨끗이 닦는 방법이 필요하더라고요. 그래서 검색해서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이런 느낌인데 확실히 많이 지저분해 보이더라고요. 이 부분만 깨끗하면 전체적으로 새것 같은 느낌이 들 것도 같았어요. 처음에는 녹슨스텐 깨끗이 닦는법으로 철수세미를 이용해서 박박닦는 방법을 사용을 했었는데요. 그것 같은 경우에는 결국 철수세미가 겉면에 미세한 스크래치를 발생시켜서 녹슨스텐을 갈아낸다는 원리가 더 맞는데요. 그렇게 되면 코팅을 잘 해주지 않는 이상 초반에는 깨끗해보일 수 있지만..
코스트코에 쇼핑을 하러 갔다가 코스트코 식물영양제를 발견을 하게 되었는데요. 제가 개인적으로 다이소를 정말 자주 이용하는 편인데 코스트코도 다이소처럼 찾으면 없는게 없는 만능쇼핑센터라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저는 부산에 있는 코스트코 부산점에 다녀왔는데요. 수영쪽에 있어서 가끔 방문을 하는 편인데, 코스트코 식물영양제를 판매한다는 걸 알고 들린건 아니였고 다른걸 구입하러 들어갔다가 발견을 해서 코스트코 식물영양제에 대한 가격과 갯수등 관련정보가 필요하셨던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작성해 봅니다. 코스트코에는 일반 식물영양제와 식물보호제를 각각 판매를 하고 있었는데요. 코스트코 식물영양제 가격은 36ml짜리 갯수 90개 들어있는데 9,890원으로 판매중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적혀..
티트리 여드름 앰플 장만한지 얼마 안됬는데 책상위에 놔뒀더니 돌돌돌돌 굴러가서 땅바닥에 떨어졌어요. 근데 괜찮겠거니 했는데 위에 볼하고 있는 유리병의 목 부분이 저렇게 깨져서 분리가 됬더라고요. 집에는 티트리 냄새 완전 장난아니고... 보면서 완전 망연자실. 책상 다리에도 묻고.... 뭐 치우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는 장만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깨져서 사용을 못한다는 거죠. 볼 부분이 깨지고 아예 분리가 되기도 했고 안에 내용물이 다 쏟기기 전에 들어올리기는 했는데 그래도 혹시 깨지면서 유리가루가 들어갔을 수도 있고 저걸 그대로 사용을 하기에는 무리겠다 싶어서 버리는걸 택할 수 밖에 없었어요. 쓰면서 엄청난 효과를 본거는 아니지만 사용이제 시작했는데 깨지니까 완전 허무하네요. 원래 이런 모양새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