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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트리 여드름 앰플 장만한지 얼마 안됬는데 책상위에 놔뒀더니 돌돌돌돌 굴러가서 땅바닥에 떨어졌어요. 근데 괜찮겠거니 했는데 위에 볼하고 있는 유리병의 목 부분이 저렇게 깨져서 분리가 됬더라고요. 집에는 티트리 냄새 완전 장난아니고...

     

     

    보면서 완전 망연자실. 책상 다리에도 묻고.... 뭐 치우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문제는 장만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깨져서 사용을 못한다는 거죠.

     

     

    볼 부분이 깨지고 아예 분리가 되기도 했고 안에 내용물이 다 쏟기기 전에 들어올리기는 했는데 그래도 혹시 깨지면서 유리가루가 들어갔을 수도 있고 저걸 그대로 사용을 하기에는 무리겠다 싶어서 버리는걸 택할 수 밖에 없었어요.

     

    쓰면서 엄청난 효과를 본거는 아니지만 사용이제 시작했는데 깨지니까 완전 허무하네요. 

     

     

    원래 이런 모양새였는데.....

    다음번에는 더 조심해서 사용을 해야겠어요. 어쩔 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