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가을의 패션트렌드 동향을 살펴보니 올 가을에는 많은 분들이 강렬한 레드색상의 옷이나 아이템들을 선호하고 입는다고 하는데요. 레드 아이템 코디를 해보려고 해도 사실 색상 자체가 너무 강렬하다보니 선뜻 손을 뻗기가 쉽지 않을수도 있지만, 매치만 잘한다면 정말 예쁘고 눈에 확 띌 수 있는 색상이라 레드야 말로 정말이지 여자들의 워너비 색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레드 색상의 옷은 필수품이라고 할 만큼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텐데요. 2018년 올해 가을, 프라다에서 열린 패션쇼에서도 간절기 패션 코디색상으로 강렬한 레드계열의 색상들이 줄줄이 뽑힌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빨간색 즉 레드라고 하면 우리는 쨍한 색감에 부담 스럽고 너무 튄다는 생각을 먼저하기 마련인데요. 사실 레드 아이템을 코디 함에 있..
패션포스팅을 주로 하기 시작하면서, 고전적인 패션아이콘이라고 할 수 있는 오드리헵번이 그동안 어떤 스타일들을 구사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부분이 궁금점으로 다가왔는데요. 그래서 오드리햅번 스타일에 대해 포스팅 해봅니다. 그녀의 스타일에 대해 알아보기 이전에 출생이라던지 생활환경부터 아는것이 먼저라고 생각이 드는데요. 그녀는 1929년에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난 오드리햅번의 부모들은 나치의 동조자들이였다고 합니다. 아직까지 나치라고하면 히틀러의 집단 애국주의가 떠오르는데요. 오드리햅번이 그 시대에 살았다는 것은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또 이번 포스팅을 위한 조사에서 새로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각설하고, 오드리 헵번의 어머니와 아버지는 나치에 동조를 했었던 동조자였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나치..
단정하고 노출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이쁘게 입어야 하는 교회패션은 생각보다 꽤나 어려운 난제일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 점에 대해 함께 살펴볼까 합니다. 교회 패션의 경우에는 여자 직장인 코디처럼 단정함이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보수적인 성향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너무 꽉 끼지 않는 치마나 바지를 입는것이 좋은데 바지도 너무 짧지않은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치마라고 한다면 무릎을 살짝 덮는 정도의 길이감이 있는 것이 좋고 말입니다. 또, 상의는 셔츠나 깔끔한 블라우스를 입는것이 좋은데요. 그것이 아니라면 교회패션으로 깔끔한 디자인의 티셔츠 정도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티셔츠의 경우에는 문구라거나 이미지, 디자인등을 세심하게 고르고 걸러내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것이 힘들다고..
많은 분들이 옷 색깔을 조합하는게 어려워서 옷 잘입는 법은 참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가지고 왔는데요. 조금 더 옷을 쉽게 코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옷 색깔 코디가 중요합니다. 옷 색을 조합하기에 있어서 삼원색을 생각하면 되는데요. 삼원색에는 빨간색과 파란색 그리고 노란색 같은 원색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색상은 이 세가지 색조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단색옷 한벌을 기준으로 해서 스타일링을 하면 됩니다. 예시로 이 사진을 가지고 왔는데요. 직접 보시다시피 전체적으로 블루톤의 옷들과 악세사리를 매치함으로서 깔끔하고 심플한 코디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블루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들도..
누군가 오늘 정장을 입고 왔다고 한다면 어떤 생각이 드세요? 마치고 중요한 자리에 가는가보다 또는 장례식장에 가나하는 생각이 드실수도 있고 아니라면 영업하는 사람인가 하는 생각을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정장도 코디만 잘한다면 너무 딱딱한 느낌보다는 부드럽게 잘 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여자 정장을 어떻게 스타일링 할 것인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첫번째로 소개해드리려고 하는 여자 정장 스타일링의 코디법은 위의 사진에서 잘 알려주듯이 깔끔함과 세련됨 속에 살~짝 숨어있는 귀여움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해당 코디는 깔끔하면서도 포인트가 있어서 전혀 부족하지 않은 여자 정장 스타일링으로 이런 코디도 정말 괜찮은 것 같았는데요. 정장인데도 너무 묵직하고 부담스럽기 보다는 어떻게 보면 귀여울수도있고 깔끔한 ..
우리는 어떤색의 옷을 입냐에 따라서 그날의 분위기와 기분이 어느정도 결정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매일 아침 또는 매일 저녁, 그날의 입을 옷을 결정하는데에 어느정도의 시간을 소비하는 편인데요. 소위 말하는 패션피플, 패피처럼 옷을 아주 잘 입지는 못하지만 우리가 그 하루를 위해서 선택한 색깔의 옷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우리와 주변인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미친다고 합니다. 오늘은 패션 옷 스타일링을 통해 그 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테리어 디자이너들이 디자인한 방을 살펴보면 핑크색, 초록색, 파란색 등등 다양한 색상들을 이용하는 편인데요. 활력을 주기위해서 놀이를 위한 방에는 이러한 색을 사용하고 숙면에 도움을 주기위해서 안방 또는 침대방에는 이런 색의 벽지를 사용하는 등,,, 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