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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정하고 노출이 과하지 않으면서도 이쁘게 입어야 하는 교회패션은 생각보다 꽤나 어려운 난제일 수 있는데요. 오늘은 그 점에 대해 함께 살펴볼까 합니다.


    교회 패션의 경우에는 여자 직장인 코디처럼 단정함이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아무래도 보수적인 성향이 어느정도 있기 때문에, 너무 꽉 끼지 않는 치마나 바지를 입는것이 좋은데 바지도 너무 짧지않은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만약 치마라고 한다면 무릎을 살짝 덮는 정도의 길이감이 있는 것이 좋고 말입니다.



    또, 상의는 셔츠나 깔끔한 블라우스를 입는것이 좋은데요. 그것이 아니라면 교회패션으로 깔끔한 디자인의 티셔츠 정도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티셔츠의 경우에는 문구라거나 이미지, 디자인등을 세심하게 고르고 걸러내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것이 힘들다고 하시면 그냥 깔끔하고 무난하게 셔츠나 블라우스를 입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옷은 깔끔하게 입고 굽은 많이 높지않은 선에서 편안한 구두정도를 신으면 좋습니다. 여자 직장인 코디를 보시거나 출근룩 또는 오피스룩등을 살펴보시면 되는데요. 무난하고 단정해서 어쩌면 약간 심심해보인다 싶기도 한 옷차림에 포인트로는 팔찌나 반지 귀걸이, 가방등으로 단조롭지 않되 너무 화려하지도 않는 선에서 살짝 포인트를 주면 더더욱 좋습니다.


    출근룩이라고 생각을 했을때, 마냥 정장치마만 입고 있지는 않은데요. 그처럼 교회에 방문을 했을때 정장바지를 입어도 괜찮습니다. 


    그럴때는 깔끔하게 검정색이나 곤색으로 입고 상의는 심플한 블라우스를 입어도 괜찮습니다. 딱히 교회에 어떻게 입고간다고해서 어떻게 된다는 것은 없지만 방문하는 곳에 맞는 옷차림을 한다면 조금 더 예의바른 사람의 이미지로 남을 수 있지 않을까하고 생각해봅니다. 이상으로 여자 직장인 코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