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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분들이 옷 색깔을 조합하는게 어려워서 옷 잘입는 법은 참 어렵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을 가지고 왔는데요. 조금 더 옷을 쉽게 코디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옷 색깔 코디가 중요합니다. 옷 색을 조합하기에 있어서 삼원색을 생각하면 되는데요. 삼원색에는 빨간색과 파란색 그리고 노란색 같은 원색들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모든 색상은 이 세가지 색조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단색옷 한벌을 기준으로 해서 스타일링을 하면 됩니다.


    예시로 이 사진을 가지고 왔는데요. 직접 보시다시피 전체적으로 블루톤의 옷들과 악세사리를 매치함으로서 깔끔하고 심플한 코디를 할 수 있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렇게 블루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색상들도 이와 동일하게 코디할 수 있는데요. 


    대신에 너무 강렬한 레드를 머리부터 발끝까지 맞춘다거나 하기에는 좀 부담 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 있기 때문에, 눈이 아프지 않는 선에서 약간 옅은 계열의 옷들을 주로 선택해서 입는것이 좋습니다.



    옷 잘입는 법의 두번째 비결은 색상과 색상간의 보색을 찾는 것입니다. 보색이라는 것은 두 가지의 색깔을 겹쳤을때 흰색이 되는 색상을 의미하는 말인데요. 몇가지만 예를 들어서 말해보자면 빨간색과 청록색 그리고 노란색과 남색, 연두색과 보라색 등등을 말합니다.


    주황색의 보색은 파랑색이기 때문에 함께 매치를 해보았는데요. 직접 보시다시피 아주 깔끔하고 무난해 보이는 코디를 만들 수 있습니다. 따로 무언가를 더 구입했다거나 손을 봤다거나 하는 것이 없어도 색깔을 잘 조합해서 코디하고 매칭시키는 것만으로도 깔끔한 옷차림이라는 느낌을 줄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옷 색조합을 단순히 아무렇지 않게 넘겨버릴 수 있지만, 옷 색깔 코디에 있어서 가장 첫째이자 중심이 되고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색상만 잘 맞춘다고 하더라도 패션에 대해서 반 이상은 알았다고 봐도 무방하기 때문에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보통 우리가 옷을 입을때 우리의 어머니나 아버지께서 괜찮다 안괜찮다 이렇게 말씀을 해주시는데, 그런 기준안에서 보게 된다면 계속해서 쳇바퀴 돌듯이 패션이 성장할 수 없게 됩니다. 


    그렇게 하지 말고 앞으로 더 다양한 옷색상을 시도해보고 도전해보기 위해서라도 옷 색의 조합을 더 알아봄으로서 옷 잘입는법이 더는 필요하지 않은 패션피플 즉 패피로서 한걸음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지않을까 하고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