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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췌장 등통증 위치, 확실히 알아둡시다

     

    췌장암은 정말 위험한 질병 입니다. 보건복지부의 자료에 따르면 대장암의 5년 생존율은 76.3%인 반면, 췌장암의 5년 생존율은 10.8%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예후가 좋지못한 질환 인데요. 이 수치는 췌장암을 앓고 있는 환자 10명 중에 단 1명만 5년까지 생존을 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췌장암등통증위치


    이렇게 수치로 확인해 보니 췌장암이 얼마나 위험한지 더 깊이 와닿는데요. 사망률이 굉장히 높은 이 췌장암을 초기에 발견해서 생존율을 더 높일 수 있는 방법은 과연 없는 것일까요? 오늘은 췌장 등통증 위치와 췌장암에 대해서 전반적으로 살펴 보도록 합시다.

     

    췌장암 등통증

    췌장 위치

    췌장이 몸 속 아주 깊은 곳에 있어서 암을 발견하기 어렵다는 말은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요. 길이 15cm의 아주 가늘고 긴 장기인데다 개복을 했을때도 한눈에 찾기 힘들 정도로 장기에 쌓여서 안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췌장암


    정확한 췌장 위치는 복강내 즉, 명치와 배꼽 사이 입니다. 복강내에 있지만 다른 장기들 사이에 쌓여 있다보니 더 찾기가 힘듭니다.

     

    췌장 등통증 위치 어디?


    췌장암은 병원에 방문을 한다고 하더라도 발견을 하기가 정말 어렵기 때문에 본인의 몸상태를 계속해서 체크를 잘 하는 것이 필요 한데요. 췌장암 환자의 약 20% 이상이 등통증을 호소를 한다고 합니다. 이는 췌장 위치가 앞쪽 보다는 우리 몸에 등쪽에 있기 때문인데요.

    상황과 사람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을 수 있기는 하지만, 췌장 등통증을 느낄때는 대부분 암진행이 되어서 치료가 힘들 정도로 심한 상태라고 합니다.

     

    췌장암 통증


    그렇다면 췌장 등통증 위치는 어디일까요? 바로 등 상부 입니다. 보통 등 윗쪽에서 주로 통증을 느끼고, 예외적으로 등 중앙에서 통증을 느끼는 분들도 계신데요.

     

    암 등통증 위치


    췌장암으로 인한 등통증은 우리가 평소에 느끼기 힘든 것 인만큼 더 주의를 기울이고 통증이 있을 때 조금 지나면 괜찮아지겠지라던지 근육통이나 다른 이유 때문에 아픈거겠지 라는 생각을 하시는 것 보다는 췌장 등통증 위치를 확인하셔서 정밀 검사를 받아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췌장암 같은 경우에는 가족력이 강하다고 하는데요. 혹여라도 사촌이나 가족분 중에 췌장암을 앓은 분들이 계시다면, 등통증이 생겼을 때 예민하게 받아들이고 병원에 빨리 방문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암 등통증


    췌장암 증상들


    등에 통증이 생겨서 췌장암 등통증 위치를 체크를 해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증상들이 발현을 하게 됩니다.

     


    복통
    당뇨
    황달
    체중감소
    식욕부진
    진한 갈색 소변 또는 붉은색 소변
    기름진 대변
    흰색 또는 회색 대변
    허리통증
    소화장애
    등통증

    췌장암에 걸렸을 때는 등통증 외에도 위와같은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고, 췌장암 환자의 90%이상이 배 복통을 느낍니다.

     

    암 통증

    복통은 특정한 부위에서 따로 발생을 한다기보다는 명치를 포함해서 복부 어느곳에서든 통증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췌장암으로 인한 복통이 발생한것인데도 불구하고, 단순한 장염이나 소화불량 정도로 치부하고 병원에 방문하지 않으시는 분들이 많아 병이 더 깊어진다고 합니다.

     

    쵀장암


    뿐만 아니라 췌장암의 또 다른 증상으로는 허리통증도 있는데요. 허리통증이 생겼을 때에는 암이 췌장신경까지 전이가 된 상태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췌장 등통증 위치가 파악이 될 정도의 통증을 느끼고 계신 거라면 허리통증과 마찬가지로 아미 췌장의 신경 부분까지 전이가 된 심각한 상태이기 때문에 안타까울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허리통증이나 등통증은 췌장 바로 뒤에있는 척추에 암종양이 눌리면서 발생을 하기 때문에 췌장암 환자들은 본인도 모르게 본능적으로 옆으로 누워서 새우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이 부분도 확인하셔서 혹시 통증 때문에 새우잠자듯이 옆으로 누워서 자는것은 아닌지 확인을 해 보실 필요도 있습니다.

     

    채장암

     

    췌장암 1~4기 분류


     

    췌장암은 1기와 2기, 3기, 4기로 나뉘어지는데요. 1기는 암세포가 췌장 에만 머물러 있는 상태로 수술이 가능합니다. 2기도 마찬가지로 수술이 가능한데, 주위의 조직이나 림프절로 전이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조금 위험한 단계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3기부터는 암이 상당히 진행이 되어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수술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마찬가지로 4기는 췌장암에서 시작된 암이 간이나 폐 같은 다른 장기로 전이가 된 상태이기 때문에 수술이 불가능 하고요.

    현재까지 통계를 내어보면, 수술이 가능한 1기와 2기때 췌장암을 발견을 하는 비중은 30%밖에 되지 않는데요.

     

     

    1~2기때 발견을 해서 다행이 수술을 받았다고 하더라도 5년 동안 살아 있을 수 있는 생존율이 20%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그만큼 더 악명이 높을 수 밖에 없는 지독한 병 입니다. 만약 3기와 4기 때 발견을 했다면 수술도 불가능하고 생존 기간이 평균 6개월 정도가 된다고 하네요.

     


    췌장 등통증 위치 뿐만 아니라 췌장암에 대한 이야기들을 다양하게 다뤄봤는데요.

    한번 잃으면 다시 얻기 어려운 것이 건강이니만큼, 사소하게 느껴질 수 있는 통증이나 우리 몸이 나타내는 반응들에 예민하게 촉각을 곤두세우고 신경을 쓰셔서 아프지않고 오래도록 건강하게 살아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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