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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성비가 좋은 이케아 스탠딩 책상을
    구입하려고 알아보기도 많이 알아보고
    이번에 새로 구입을 하게 되었는데요.

     

    저도 처음에
    이케아 스탠딩 전동책상을 구입을 할지
    이케아 스탠딩 수동책상을 구입을 고민을
    진짜 많이 했었는데요.

    결국에는 수동제품으로 구입을해서
    한달이상 직접 사용을 해 본 후기글을
    디테일하게 남겨보려고 합니다.

     

     

    이케아 스탠딩 전동책상은 말 그대로
    전동으로 높낮이를 조절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데요.
    일단 전동이다보니 편할수밖에 없죠.

    하지만 아무래도 모터나 기기가
    설치가 되어야하는 부분이라서
    이케아 스탠딩 수동책상에 비해서는
    고장율이 높은 편입니다.

    뭐...
    몇번썼다고 고장이 나지는 않겠지만
    모터도 없고 그냥 돌려서 올리는 수동책상에 비하면
    고장날 거리가 많을 수 밖에 없는거죠.
    하지만 힘들이지않고 편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게 정말 큰 메리트예요.

    또 한가지 알아보면서 들렸었던 얘기로는
    이케아 스탠딩 전동책상이 올리고 내리고 조절할때
    진동이 많이 발생을 해서 책상위에 물건을 올려두면
    덜덜덜덜 거리면서 꽤 많이 흔들린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이케아의 수동 스탠딩 책상을 구입해서 직접 사용을
    해보니 수동이라고 떨림이 아예 없는건 아니였는데요.
    실제 사용해 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전동책상이 수동책상에 비해서 떨림이 더 심하다고
    얘기를 대부분 합니다.

     

     

    저는 이케아 스탠딩 수동책상 중에서도
    큰 사이즈를 구입을 해서 사용을 하고 있는데요.
    올리고 내릴때 크게 불편할 정도로 흔들림이 있지도 않고
    네바퀴에서 다섯바퀴 정도만 돌리면
    금새 올라오고 내려가니까 수동이라고 해서
    크게 불편하거나 힘들지는 않았어요.
    그에 비해서 금액대는 전동보다 훨씬
    저렴하다보니 금액적인 메리트도 컸고요.

     

     

    이케아 스탠딩 전동책상과
    이케아 스탠딩 수동책상 중에서 굳이 선택을 하자면
    저는 구입을 하고난 지금도 이케아 스탠딩 수동책상으로
    구입한게 크게 후회되거나 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만큼 금액적으로 메리트도 있는데다가
    크고작은 잔고장도 수동이라 그다지 발생할게 없고
    한달 넘게 사용하면서 불편함을 느낀게 아직은 없다보니
    만약 구입하기 전으로 돌아간다고 하더라도
    다시 수동책상을 그대로 선택을 할 것 같아요.

    상판에 물이 잘드는 단점이 있어서 재질적으로
    이케아의 화이트톤 상판을 선호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쁘니까 그런걸 제외하고서라면
    딱히 단점이 없는것 같아서 지금도 잘 사용하는 중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