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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벤져스엔드게임 떡밥 총정리⭐




    국내에서는 캡틴마블 영화로 350만 관객을 돌파하는 아주 커다란 성과를 얻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수익으로는 5천억원을 훌쩍 넘어서는 성과를 얻었다고 합니다.그만큼 어마어마한 인기를 실감할 수 있는데요. 



    현재 국내에서 영화가 방영이 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어벤져스엔드게임의 3차 예고편과 메인포스터까지 모두 공개가 되어서 떡밥을 정리해서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첫번째 떡밥


    캡틴 마블은 과거에서 왔다?


    캡틴 마블은 도대체 어디에 있다가 돌아 온 것 일까요? 2018년도 4월 25일 국내 개봉을 했었던 인피니티 워를 보신 분들은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만 닉퓨리는 캡틴에게 호출을 보낸 다음 사라집니다.



    그러고나서 이번 어벤져스엔드게임 떡밥에서는 쿠키영상 부분을 보면 어벤져스의 여자인 캡틴이 돌아오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렇다면 캡틴 마블은 어디에 있을때 호출을 받았을까요?



    이번 영상을 잘 살펴보면 캡틴은 스크럴 족이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그런 안식처를 찾기 위해서 우주로 먼 여정을 떠났던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닉퓨리역을 맡아서 열연하고 있는 사무엘 L잭슨이 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인터뷰를 했었는데요. 그 내용중의 한 부분을 살펴보자면 캡틴의 능력 중의 한 가지는 시간여행이라고 언급을 했습니다. 



    관심이 있으신 많은 분들은 시간여행이 가장 유력하고 있을법한 떡밥일 것이다 라고 생각을 많이 하고 계신데요. 실질적으로 타노스에 대항을 하기 위해서는 거의 유일한 방법이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영화를 계속해서 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타노스는 손가락을 튕기면 지구 생명체의 50%나 되는 인구를 죽일 수 있는 무시무시한 힘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 상태에서 이 말을 캡틴 마블에게 적용을 해보면 만에하나 혹시라도 과거에서 온 것일 수도 있겠다 하는 가정을 성립할 수 있죠.



    단순히 사무엘L잭슨의 인터뷰에서 발췌한 의미심장한 말 뿐만 아니라 이번에 새로 나온 쿠키영상을 통해서도 그에 대한 의심을 가져볼 수 있었습니다.



    영상의 일부를 살펴보면 캡틴이 블랙 위도우에게 "닉퓨리는 어디있어? (Where is Fury?)" 라고 질문을 하는데요.



    실제로 닉퓨리는 사라졌음에도 불구하고 마블이 이것을 물어본다는 것을 보았을때 그녀는 그가 사라졌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그것은 타노스로 인해서 닉퓨리가 죽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는 가정으로 연결이 됩니다. 그렇다면 이것은 과거에서 왔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어벤져스엔드게임 떡밥을 살펴보던 중에, 캡틴 마블이 과거에서 현재로 왔다는 설정으로 제작되어 있다면 시간 여행을 통해서 과거에 있는 로슨 박사님의 연구실에서 테서랙을 다시금 가져올 수 있다는 아주 좋은 혜택을 한가지 누릴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여기까지 적었던 글들은 대부분 어벤져스엔드게임 떡밥을 수집하고 총정리함에 있어서 어느정도 추론을 할 수 있는 부분들 인데요. 


    단순히 현재까지는 추론이기 때문에 정확하지 않다는 점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두번째 떡밥

    고양이 구스가 우주를 구할 것이다?


    이 고양이는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단순한 동물이 아닙니다.


    플러큰이라는 외계생명체인데 문어다리 같은 아주 여러개의 촉수로 적을 공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테서렉트 스페이스 스톤을 꿀꺽 삼키고 그대로 보관할 수 있는 보관형(?) 내장까지 가지고 있습니다.


    현실에서는 있을 수 없는 아이인데요. 두번째 쿠키 부분을 보면 테서렉트 스페이스 스톤을 닉 퓨리의 책상에 야무지게 뱉어두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간과하고 있었던 사실이 한가지 있는데요. 이 또한 가설일 수 있지만 만약에 고양이 구스가 1995년에 테서렉트 스페이스 스톤을 뱉은게 아니라고 한다면?


    혹시라도 타너스의 핑거스냅으로 인해서 세상에 있는 50%의 인구가 날아간 다음에 그것을 뱉어둔 거라면 효용가치가 충분히 있는 거죠.



    이런 가정에 더해서 미국의 에스콰이어가 마블 위키를 언급하면서 어벤져스엔드게임 떡밥을 한가지 더 물어다 주었습니다.


    엔드게임에서는 고양님 구스가 세계를 구할 수도 있을지 모른다는 가설을 한가지 언급했는데요.


    구스의 존재인 플러큰이라는 것이 얼마나 대단하기에 세계를 구하기 까지 할 수 있다고 얘기 하는 것인지 마블 위키에 있는 내용들을 한번 살펴 보았습니다.



    Flerken resemble Earth cats in appearance and behavior.

    외모와 행동 방식이 자구의 고양이와 같은 외계 생명체이다.


    They can lay up to 117 eggs and possess a myriad of tentacles that can extend from their mouths.

    입에서 확장할 수 있는 무수한 촉수를 가지고 있다.



    Their bodies also hold pocket realities, bubbles of space and time that existed into other worlds.

    그들의 몸은 다른 세계에 존재했던 공간과 시간의 영역 현실세계를 품고 있다.


    Pocket Dimensions The species are said to be able to store entire universes within their mouths, within which they can access and store a great many things to draw upon at will.

    이 생명체는 그들의 입안에 우주 전체를 저장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한 그들의 의지에 따라 입안에 있는 많은 것들에 접근할 수 있고 심지어 꺼낼 수도 있다.



    Dimensional Travel the sub-spaces within themselves can also be used as ameans of instantaneous transportation; the process can ve messy to say the least, however.

    그들의 몸 속에 있는 공간은 차원 이동 수단으로도 쓰이며 단 그 과정은 매우 지저분 할 수 있다.



    돌멩이 몇개를 모아서 손가락만 한번 딱 튕기면 생명체의 반이 사라지는 것도 말이 되지 않는 일이기 때문에 판타지 세계속의 이야기이니 말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가정하에 어벤져스엔드게임을 살펴 본다면 타노스가 핑거스냅을 이용해서 지구의 반을 날릴때 함께 박살이 나버린 테서렉트를 제외하고서라도 한개의 또 다른 테서렉트를 구스가 가지고 있을 수도 있다는 설정을 한가지 또 만들어 낼 수 있는데요.


    그렇게 된다면 사실 좀 허무할 것 같기는 하지만 정말로 고양이가 세상을 구하는 것이 되겠죠.



    말 그대로 구스가 테서렉트 스페이스 스톤을 뱉어내는 장면이 1995년도가 아니라 현재의 시점에서 뱉어낸 것이라고 가정을 할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한다면 어벤져스멤버들이 타노스와 대적을 또 한번 할 수 있는 강력한 무기와 스토리이 중심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오늘 이렇게 떡밥들을 모아서 총 정리를 해보았는데, 일단 밝혀진 것이 그 어느것도 없기 때문에 모으고 또 모아서 추론해 낼 수 있었던 부분들 입니다.


    물론 개봉이 되면 이 내용과 또 다른 어떤 우리가 상상하지 못했던 그 무언가가 나올 수도 있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