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목차



    함께보면 좋은 글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매 오픈, 전쟁이 따로 없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떡밥 총정리

    어벤져스엔드게임 예고편 러닝타임 번역가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포일러 결말 직관후기 궁금하다면? 클릭!

     

     

     

     

     

    궁금해 하시면서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포일러 결말 직관후기가 올라오기를 바라셨던 분들 있으시죠? 대망의 포스팅 입니다.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실 텐데요. 영화를 보실 예정이라서 관람하기 이전에 스포를 보기를 원하지 않으시는 분들은 아래의 글을 읽지 마시고 뒤로가기 버튼을 살포시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지금부터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포일러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상세하게 설명드릴 예정이니 두눈 크게 뜨고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시작합니다.

     

     

     

     

     

     

    처음부터 계속해서 봐왔었던 분들도 누구나 수긍할만한 알차고 스토리가 넘치는 그런 끝 마무리여서 허무하다거나 하는 느낌보다도 역시 마블이다 하는 느낌이 강했었습니다.

     

     

    180분 57초라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수 있는 시간동안 관람을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중간중간 몰입을 하게 만드는 부분과 잠깐 쉬어갈 수 있는 타이밍들이 기가막히게 배치되어 있었고 막상 영화를 보니까 길거나 지루하다고 전혀 느끼게 되지 않아서 좋았었습니다.

     

     

    캐릭터 자체의 감정들에 집중을 해서 알차게 진행을 하면서 스토리의 그 자체는 굉장히 빠르게 전개를 해서 강약 조절이 아주 잘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영화를 상영하는 중간에 더 흥미롭게 계속해서 집중하면서 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영화를 보니까 가장 중요한 부분중의 하나는 아이언맨을 캡틴마블이 데리고오고 곧바로 타노스를 처치하러 달려가는데요.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서 굉장히 속 시원하다고 생각이 되기도 했어요. 고구마 없이 사이다를 먹은 기분이라고 할까요? 그런 느낌 이였습니다.

     

     

    그리고서는 아이언맨이 두말없이 그냥 한방에 타노스를 처치해버립니다. 이렇게 쉽게 처치를 할 줄 알았더라면 그동안은 왜 그렇게 힘들게 진행이 되었던가 하는 부분도 솔직히 여기에서 살짝있기는 했었습니다.

     

     

     

    그리고 비중이 클 것이라고 예상을 하면서 기대를 했었던 부분이 이렇게 빠르게 마무리가 되다보니까 허무하다는 느낌을 초반에는 좀 받을 수 있었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는 기대를 워낙에 많이하고 갔었기 때문에 그랬고요.

     

     

    앤트맨이 양자역역을 통해서 과거의 특정한 시점으로 이동을 할 수 있었는데 그 능력을 이용해서 곳곳에 숨어서 지내고 있었던 히어로들을 하나둘씩 계속해서 불러모으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모두가 모이게 되는데요. 

     

     

    그 이후에는 멤버들이 각자 스톤을 훔쳐오기 좋은 시간대로 뿔뿔이 흩여져서 마구 훔쳐오기 시작합니다. 그렇게 모든 스톤을 다 모으게 되고 스톤을 모은 멤버들은 토니 컨틀렛을 만들어서 타노스가 했었던 핑거스냅을 헐크 또한 할 수 있도록 성공을 시키게 됩니다.

     

     

    그렇게 됨으로서 타노스의 핑거스냅으로 먼지로 만들었던 세상의 반을 거꾸로 생명으로 다시금 돌아오게 만들어 줍니다. 이때 약간 가슴이 벅차오르는 것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하지만 이 과정에서 과거의 타노스가 현재의 마블 히어로들이 본인의 세계로 들어왔다는 것을 인지하게 되는데요. 이때 조금 아찔했습니다. 그렇게 인지를 한 타노스는 마블 히어로들의 현재로 넘어오게 되는데요. 아주 큰일날 일인거죠. 

     

     

    아이언맨이 처치하고 핑거스톤을 모아서 과거를 원래대로 돌려 놓은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다시 과거의 타노스가 현재로 넘어왔으니까요.

     

     

    그렇게 히어로들의 현재이자 타노스의 입장에서는 미래인 곳으로 발을 들여놓은 타노스는 이전처럼 본인의 핑거스냅을 통해서 세상의 반을 가루로 만들어 버리는 것이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것들을 전멸시킨 다음에 본인이 신이 되겠다는 아주 악랄하고도 더 업그레이드 된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거에서 한번 가루로 만들어 봤는데 그게 그다지 효율적이거나 좋지 않다는 것을 해보고 나서야 깨닫게 된 거죠. 그렇게 되면서 다시 문제가 일어나지만 토니가 나서서 핑거스냅을 이용해서 타노스와 그 부대 자체를 먼지로 만들어서 깔끔하게 처리를 합니다.

     

     

    이제 가정이 생겨서 지켜야 할 것도 있고 마냥 본인과 히어로들만 생각을 하고 무작정 나서기에는 토니가 지킬게 너무 많다보니까 과연 그런 결정을 내려줄 것인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었는데요. 하지만 그는 그렇게 합니다. 히어로니까요.

     

     

    그렇게 전멸을 하고나서 더 큰 문제가 하나 남아 있는데요. 이제 과거에서 그들이 가져 온 스톤을 하나도 빠짐없이 모두 과거로 가져다 주어야 한다는 목표가 남았습니다. 만약에 가져다 주지 않으면 과거의 세상들이 붕괴되기 때문에 과거가 없으면 현재도 없지 않을까요?

     

     

    그래서 과거에서 가져 온 스톤들을 다시 모두 과거로 가져다 주어야 하는데 이 부분에서 어떻게 풀어나갈 것인가 하고 보면서도 고민에 빠지게 되었었는데요. 아주 손쉽게 캡틴 아메리카가 직접 과거로 가서 하나하나 모두 제자리에 가져다주고 옵니다. 그리고는 결말이 찾아오죠.

     

     

    기존의 영화들에서는 드문드문 떡밥과 쿠키영상들을 계속해서 뿌려줌으로서 다음번 화를 기대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었었는데 이번에는 아예 끝이기 때문에 쿠키영상은 별도로 전혀 없었고 기존에 뿌려두었었던 떡밥 또한 모두 회수하면서 아예 깔끔하게 마무리가 지어졌습니다.

     

     

    늘 있었던 쿠키 영상이 없어서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만 아예 끝이니까 실질적으로 제가 생각을 해보아도 쿠키영상이 있을 필요성이 없는거죠. 단순히 아쉬운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영화관객들이 필요로 하는 것일 뿐이고요.

     

     

    그러고 다음번에서는 또 다른 이야기들로 재미있게 전개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확실히 기존의 단순한 히어로 물들과는 확연한 차이점과 차별점을 갖고 그동안 즐겁게 관람을 할 수 있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이렇게 어벤져스 엔드게임 스포일러 직관후기 결말을 함께 살펴 보았는데요.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도 많으시고 이야기가 분분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음번에 보실 분들을 위해서 살짝 스포는 우리끼리만 공유하고 보고싶으신 분들이 찾아보실 수 있도록만 하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함께 즐겁게 관람기를 살펴보았는데요.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셨나요? 즐겁고 유익했다면 로그인 없이 무료로 누를 수 있는 아래의 빨간하트 공감 하트 버튼을 한번만 꼬옥 눌러주고 가시면 다음 포스팅을 하는데 있어서 큰 힘이 됩니다.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읽으신다고 너무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어벤져스 엔드게임 예매 오픈, 전쟁이 따로 없다!!

    어벤져스 엔드게임 떡밥 총정리

    어벤져스엔드게임 예고편 러닝타임 번역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