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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지컬 배우이자 드라마, 영화등 스크린을 넘나들며 배우라는 직업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박해미씨의 남편 황민씨가 유명배우 남편 음주운전이라는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박해미씨는 28일 오늘 오후에 열리는 오캐롤의 프레스콜 즉, 공연전에 해당 공연을 홍보하기 위해서 여러 기자분들을 따로 초청해서 공연의 일부 장면들만 시연해서 보여주는 공연에 출연할 예정이였다고 합니다. 그런데 오늘 오전, 박해미씨의 남편이 음주 교통사고를 내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고 하네요. 마음이 아픕니다.



    공연 기획자로 일을 하고 있었던 박해미씨의 남편인 황민씨는 면허취소가 될 만큼 술을 마신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교통사고가 어떻게 일어난 것인지를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보니 황민씨가 운전하던 차가 갓길에 정자해 둔 25톤짜리 큰 화물차를 들이받으면서 황민씨와 같은 차에 타고 있던 33살 남자 1명과, 20살 여자 1명이 각각 사망했고 그 안에 타고있던 박해미씨의 남편을 포함한 나머지 3사람은 크게 다쳐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고 합니다.



    음주운전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를 또 다시 느끼게 됩니다. 특히 이 사고로 인해서 사망했다고 하는 남자분과 여자분은 해미 뮤지컬 컴퍼니 즉, 박해미씨가 운영하는 뮤지컬 소속 단원들이라고 하는데요. 그래서 더더욱 마음이 아픈 것 같습니다. 지금 박해미씨의 심정이 어떨지 정말 상상조차 가지 않는데요. 얼른 사고가 수습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