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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강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제치고 4강에 진출한 한국은 베트남과 시리아의 8강 전의 승패 여부에 따라서, 한국이 4강에 어느팀과 경기에 임할 것인가가 정해지기 때문에 수많은 국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2018 아시안게임 축구 8강 대진표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준결승에서는 베트남을 상대하고, 결승전에서는 일본을 상대 할 가능성이 높다는 예측이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요. 


    실질적으로 현재 베트남과 시리아 8강 경기에서는 어느 한쪽이 우세하지 않고 막상막하로 경기를 진행중에 있습니다. 경기하는 모습을 봤을때는 시리아나 베트남 그 어느나라가 준결승 즉, 4강에 올라온다고 하더라도 한국이 우세하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조심스레 얘기해보고 싶습니다. 베트남과 시리아 TV 중계를 실시간으로 바로 보기위해서 채널을 이리저리 열심히 돌려봤는데요. 아무래도 한국 경기가 아니다보니까 5번, 7번, 9번, 12번 등에서 방송을 하지는 않았고 KBS SPORTS LIVE라는 채널에서 ( 60번 ) 중계중 입니다. 



    전반이 다 끝나버린 이 순간 까지도 0:0으로 그 어느나라도 골을 넣지 못한채 동점으로 유지되고 있는데요. 각 나라의 선수들과 코치들이 조마조마해 하는 모습도 화면을 통해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시리아가 골을 넣을수도 있는 득점상황에 한번 놓였다가 정말 아쉽게 기회를 놓쳤는데요. 아무래도 대한민국의 경기가 아니다보니, 축구중계를 실시간으로 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딱 몰입을 해서 보게 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2018 아시안게임 축구 8강 대진표입니다. 아까 위에서 한번 언급했던 것 처럼 우즈벡에 이긴 대한민국은 베트남 또는 시리아와 준결승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아랍에미리트랑 북한, 사우디 아라비아와 일본이 각각 경기를 해서 나온 이긴 팀이 준결승을 하고, 그렇게 2018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 준결승에서 승리한 두 팀이 각각 결승전에 진출해서 금메달을 두고 앞다투어 경기를 진행 한다고 합니다. 가장 유력한 결승전 후보팀은 일본과 대한민국이라고 하는데요.


    축구는 한 순간도 놓칠수 없는 체력전이자 아찔한 경기이기 때문에, 결말을 쉬이 정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끝까지 지켜봐야 하는데요. 한국이 결승에 진출해서 아시안게임에서 남자축구부문 금메달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를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