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SBS 연예대상 대상후보 시간 알아보기

 

 

2020 SBS 연예대상이 12월 19일 토요일 오늘 오후 8시 40분에 SBS 채널에서 방송을 합니다. 2020년도 SBS연예대상 MC로는 신동엽씨와 이승기씨, 차은우씨가 활약을 해주실 예정인데요. 코로나로 더 힘든 한해였을 올해에도 열심히 활동을 한 연예인들의 축제라 더 기대가 되는 것 같습니다.

2020년 올해에도 SBS에서 재미있게 봤던 예능으로는 런닝맨과 정글의 법칙(정법) 그리고 트롯신이 떳다2와 미운우리새끼(미우새), 집사부일체, 너는내운명, 불타는청춘(불청), 골목식당, 맛남의 광장 등등이 있는데요. 사실 정글의 법칙은 코로나 바이러스가 번지기 시작하면서 해외에 나가서 촬영을 하는게 어려워서 폐지가 되는게 아닐까 하는 우려섞인 시선이 많았었는데, 국내에 있는 섬들에서 촬영을 하면서 오히려 멤버들도 더 다양해지고 꾸준히 그 명성을 유지할 수 있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 SBS 연예대상 후보 *

 

런닝맨, 미운우리새끼 - 김종국
동상이몽2 너는내운명 - 서장훈
미운 우리 새끼, TV동물농장 - 신동엽
집사부일체, 맛남의 광장 - 양세형
집사부일체 - 이승기
런닝맨 - 유재석

SBS 연예대상 후보외에도 최우수 프로그램상도 어떤 프로그램이 받게될지 큰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현재 SBS 최우수 프로그램상을 수상할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첫번째 주자는 SBS의 간판예능인 런닝맨과 정글의 법칙 입니다.

런닝맨은 올해 벌써 10주년을 맞이 했고 정글의 법칙은 내년에 10주년을 맞이한다고 하는데요. 무한도전이나 1박2일 같은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들이 줄곧 종영하면서, 런닝맨은 국내에 있는 버라이어티 예능 중에서는 제일 오래 된 장수 프로그램이다보니 더 확률이 높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가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정글의 법칙 같은 경우에는 해외에 나가서 촬영을 해야 될 일정이지만 코로나 바이러스가 터지면서 프로그램이 잠깐 중단이 되었었는데요. 하지만 국내에서 촬영을 하는 걸로 꾀를 내어 전환시킴으로서 여전히 굳건하게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있습니다.

 

 

두번째로는 시청률이 너무 좋은 미운우리새끼 입니다. ‘미우새’라는 명칭으로 줄여서 더 많이 불리는 미운 우리 새끼 프로그램 같은 경우에는 대세 예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보는 프로그램인데요. 저 같은 경우에도 다른 프로그램들은 안보더라도 미운 우리 새끼는 재방송이라도 꼭꼭 챙겨 보려고 노력을 할 만큼 자주 보는데요. 코로나로 인해서 이래저래 힘든 요즘에 시청자들에게 유쾌함과 박장대소를 선물하는 프로그램이라 더 정이 가는 것 같습니다.

세번째로는 트롯신이 떴다2 입니다. 2020년 올해는 트롯트의 열풍이 휩쓸고 지나간 영향이 굉장히 컸는데요. 그 중에서도 트롯신이 떴다 프로그램의 시청률도 고공행진 중입니다. 조선TV의 미스터트롯을 뒤이어서 트롯신이 떴다2도 많은 트롯선배들과 함께하는 방송을 꾸려나가면서 음악성과 재미까지 동시에 잡은 프로그램이라 이번에 최우수 프로그램 상을 받을만한 유력한 후보에 들어 있습니다.

 

 

네번째로는 맛남의 광장 입니다. 백종원이 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올 한해는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영세한 소상공인들이 정말 힘든 한해가 아니였나 싶습니다. 작년에도 백종원은 골목식당 프로그램을 통해서 선한 영향력을 계속 행사를 해왔었는데요. 올해는 맛남의 광장 프로그램까지 더해서 실질적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속에서도 도움이 될 수 있는 솔루션들까지 소상공인들과 함께 공유하고 또, 특산물들을 방송을 통해서 소비시키고 온라인 라이브로 판매까지 하면서 큰 도움을 주었습니다.

백종원씨도 2020년도 SBS연예대상 대상후보로 거론이 되었었는데, 올해 역시 본인은 대상후보로서 참여를 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굳게 나타냈다고 하더라고요. 대상후보를 고사하고 계속해서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시는 백종원씨도 정말 감사하고 또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프로그램들 이외에도 골목식당과 너는내운명 그리고 불타는청춘(불청)과 집사부일체까지 쟁쟁한 유명 프로그램들이 최우수 프로그램상 유력 후보에 들어 있는데요. 이 모든 프로그램들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힘들었던 2020년도를 밝게 밝혀주고 좋은 영향력을 주었기 때문에, 최우수 프로그램 상을 받게 될 한팀 뿐만 아니라 올 한해를 유쾌하게 빛내준 2020 SBS 프로그램들 모두에게 박수와 감사를 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