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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오다 음원의 사재기 의혹이 있고나서 닐로 미운날 발라드 신곡이 2019년 2월 25일자로 새로이 발매되어 많은 논란거리가 되고 있습니다. 


    다른건 몰라도 음악성 만큼은 아주 뛰어난데 지나오다의 경우도 그렇고 닐로 미운날 음원 또한, 잔잔하면서도 귀에 쏙쏙 박히는 멜로디와 가슴까지 스며드는 공감가는 가사로 벌써부터 수많은 호평들을 받고 있습니다.



    닐로 미운날은 그가 직접 작사와 작곡 모두를 한 노래라고 하는데 이번에 과연 실력으로 지나오다 음원의 사재기 의혹을 잠잠해지게 만들고 그 실력을 인정받을 것인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디지털음원이 나오고 나서 각각의 음악사이트에서 1위아 2위를 앞다투어서 차지중인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웅장한 오케스트라 특유의 사운드와 닐로의 잔잔한 목소리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내보내고 난 후에 그리움에 사무쳐서 슬퍼하고 아파하는 그런 남자의 모습을 짧은 노래안에 고스란히 녹여서 담아내었다는 점이 아주 인상깊을 수 밖에 없었던 그런 음원이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닐로 미운날 곡 중에서 그때 널 안았다면 우린 남이 아닌 우리가 됐을까 라는 가사가 있는데 우리가 늘 지나고나서 그때 이랬었다면, 저랬었다면과 같이 매사에 후회나 아쉬움을 어느정도 가지게 되는 그런 마음까지 고스란히 잘 담아둔 곡인 것 같습니다. 


    사실 노래는 좋아해서 자주 듣는 편이지만 연예인에 대해서는 그리 큰 관심이 없다보니 이 분이 어떤 분인지에 대해서도 잘 모르고 그러는 부분이 있는데요.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알아보니 2015년도에 디지털 싱글 앨범인 바보라는 것을 통해서 데뷔를 해서 지금 4년차 가수라고 합니다. 

    소속사는 리메즈 엔터테인먼트라는 곳이고 같은 소속사의 사람들 중에는 장중혁, 덕인, 임철, 반하나, 이준후까지 이 분을 포함해서 총 6분의 연예인 분들이 활동중이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번에 발매가 된 미운 날이라는 곡 같은 경우에는 지나오다라는 곡과 마찬가지로 닐로 본인의 20대때에 경험담을 그대로 투영시켜서 곡에 녹여냄으로서 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그 당시의 감정과 느낌을 잘 살려서 지금 작사작곡을 했다는 것 또한 아주 뛰어나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최근까지 사귀고 있었던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지기도 했는데, 아직 마음을 추스르고 있는 중이라고 합니다. 어느정도 추슬러지는대로 2019년 7월에 발표될 예정인 신곡에 그 내용을 녹여서 담아낼 예정이라고 하네요.


    닐로 본인의 인생과 아픔 그리고 기쁨 그때의 감정들을 미운날이나 지나오다 같은 명곡들로 녹여내어 승화시켜서 재 탄생까지 하게 만드는 그의 솜씨가 정말이지 대단한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