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버닝썬 승리 후폭풍 도대체 무슨 내용? 사건 자세히 알아보기

클럽 버닝썬 승리 후폭풍 도대체 무슨 내용? 사건 자세히 알아보기

2018년 작년 7/7일날 

새벽 5시에 소방서로 

클럽 버닝썬에서

 전화가 한통 들어왔고

그 전화를 받아보니까

 그 곳에서 약물에 중독이

 된 것 같은 사람이 있다고 해가지고 

급하게 대학병원으로 

실어서 옮겨졌다고 합니다.

일이 일어났을 당시에 역삼지구대 쪽에서는

소방서에서 연락이 온 것을 받은 다음에

해당 장소에 방문을 한 다음에

2번 이상 현장에서 확인을 했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이 곳의 직원분들이

방문을 한 고객 분들한테 마약을

직접적으로 권했다는 그런 주장까지

나왔었습니다.

그 이후에 약물 복용인 것 같다는

의사의 소견서를 서울 강남경찰서 측으로

발송을 했지만

이 일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고

살짝 마무리가 지어졌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과연

그때 발생했었던

일이 지금에야 와서 불거진 것일까요?

텔레비전에서 보도를 한 내용을 보면

직원들이 알약 같은거를 고객에게

전달 하면서 한번 해보겠냐며

 훨씬 더 재미나게 

놀 수 있다고 하면서

 권한적이 있다고 하는데요.

그렇게 중국인인 고객의 대부분이

이런식의 제의를 받고 마약을 

복용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합니다.

사실 그동안 사건과

 사고가 많기는 했지만

국민들에게 알려지지 않고

 쉬쉬 하면서

비밀리에 이뤄진 일들이

 많은 것 같은데요.

현재 이곳에서 일을 했었던

26살 중국인 여성 "애나"라는 분이

지난해 9월에 엑스터시라는걸 투약했다가

걸려가지고 국내에서 

추방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이 때 까지만 해도

조용히 일이 종결되나 싶었는데요.

2018년도 11월달에 

클럽 버닝썬을 방문했다가 

영업이사인 장**이라는 분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하는 '김상교'씨를 

엑스터시 투약으로 

추방명령을 받았었던

애나가 성추행 혐의로 

고소를 했었던 두명 중에 

한명 이였다는 것이였는데요.

지금 이 문제가 터진 시점에서

경찰이 그녀를 추적 중이지만

행방 자체가 묘연하다고 합니다...

그녀 같은 경우에는 

적발이 된 이후에도 계속해서

이 곳에서 일을 꾸준히 하는

그런 모습을 SNS통해 알렸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승리 후폭풍의 

씨앗이 되었던

2018년 10월달에 

함께 다정하게 찍은

사진도 아니고 영상을 

그녀 본인의 SNS에 올리면서

승리대표라고 언급을

 했었다고 합니다.

 

이 때문에 업체측에서는 직접

14일날 SBS 연예뉴스를 통해서 공문을

발송했는데요.

기사화가 되어버린

버닝썬 승리와 애나의 관계

그리고 중국 여성의 마약유통과

같은 문제는 

사실과 다른 일방적인 주장 일 뿐이고

허위사실에다가 조작된 자료라고

공문을 통해서 밝혔습니다.

그리고 또 추가적으로 

다음날인 15일날 특정 채널의

방송에 따르면

애나가 9월달에 

엑스터시 투약으로 

적발 되었었고

그 다음달인 10월 달에 

기소 유예 처분을 받았었다고 하는데요.

11월달에 추방 명령이

그녀에게 내려졌지만

그녀는 일주일만에 그 명령에 

응하지 않고

행정 소송을 제기 했다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버닝썬 승리는

이 곳도 그렇지만 라멘집까지 

사내 이사직에서 물러나게 되는데요.

실질적으로

경영에 관여하지 않았지만

사내 이사였던 만큼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고

말을 했다고 합니다.

일종의 바지사장 같은 일을

해왔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이렇게 대처가 됨에 따라서

문제가 생기니까

발을 빼기 위해서

물러난게 아니냐는 의혹이

커지고 있는데요.

이에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는 SNS를 통해서

빅뱅의 승리씨가 클럽 버닝썬의 이사 자리를

내려 놓은 이유는 

승리 후폭풍 때문이 아니라

군입대가 3월에서 4월로

다가옴에 따라

차근차근 정리를 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실제로 여기 뿐만이 아니라

다양한 곳들의 사내이사자리를

사임하고 있다고 했고 말이지요.

최근 나혼자 산다 프로그램에

깨발랄 허세왕으로 귀여운 이미지를 통해

더욱 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승리 후폭풍을 어떻게 피해갈지 

궁금할 따름 입니다.

이러한 현재의 상황에서

첫 솔로 투어까지 

진행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번 일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갔을것 같더군요.

버닝썬 승리, 

실질적으로 경영에 참여하지는 않았으나

바지사장으로 사내이사직을

수행했었던 만큼

책임을 피하지 않겠다고

당당하게 언급 했는데요.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