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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이시언 기안84 방성훈 3얼간이 여행기! 



    국민MC 전현무와 톱모델 한혜진의 결별이 이루어진 가운데 해당 프로그램에서 두사람이 당분간 하차를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아쉬운 결정이기는 하지만 당분간만 하차상태를 유지하는지라 다행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이번 공백을 어떻게 휘청이지 않고 시청률을 사로잡으면서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나혼자산다 이시언 기안84 방성훈 3얼간이의 여행기가 다루어 졌습니다.





    약간은 불안하기도 하지만 웃음폭탄을 늘 안겨주는 세얼간이 인지라 기대를 하고 봤었는데, 멀지 않은 가까운 나라인 홍콩을 한바퀴 둘러보는 투어를 다녀온 것을 볼 수 있었는데요. 



    1얼과 2얼 그리고 3얼간이의 여행기를 다룬 이번 화에서는 시청률이 얼마나 올랐을 것인지에 대한 부분이 귀축되고 있습니다.



    홍콩에서 잘 알려져있는 야시장도 다녀오고 상상치 못했던 역대급 잇 아이템을 직접 공개까지 했을 뿐 아니라, 미리 예약을 하거나 알아두고 간 맛집이 아니라 얼떨결에 들어가서 다녀오게 된 음식점에서 정신없는 폭풍먹방을 보여주기도 하고 꽤 신선하고 재미있는 편이였습니다. 


    심플라이프라고도 할 수 있는 미니멀리스트를 추구하는 것 같았던 기안84가 홍콩의 한 시장에서 물욕을 드러내면서 들리는 가게마다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폭풍 소비를 감행하는데 그러면서도 저렴하게 구입하기 위해서 흥정을 한다거나 하는 부면이 일체 없이 신개념 휴머니즘 인본주의를 나타내는 것 같습니다.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평을 많은 분들이 SNS를 통해서 남겨주셨는데 헨리가 빠지게 되서 아쉽지만 그래도 나머지 멤버들이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웃음을 선사하기 위해서 열심히 촬영했다고 합니다. 


    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이 하차함에 따라 이시언과 기안84 그리고 방성훈 이 3얼간이의 활약이 앞으로도 계속해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