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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다리고 기다리던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4강 준결승 경기가 드디어 진행중 입니다. 17번 이승우 선수가 초반에 선제골을 터트리면서 초장부터 1:0으로 한국이 베트남을 앞서가고 있는데요. 밀집수비를 하는 베트남에게 지지 않기 위해서 선제골이 중요했던 대한민국 이였기 때문에 이승우 선수가 터뜨려 준 첫번째 골이 너무 반가울 수 밖에 없는데요.



    김학범 감독과 박항서 감독 두 한국 명장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터트린 골이기 때문에 17번 이승우 선수에게 있어서는 더더욱 깊은 의미가 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터트린 골들이 모이고 모여서 대한민국을 승리로 한걸음씩 이끌어 줄텐데요. 오늘 대한민국이 베트남을 상대로 과연 몇 골이나 넣을 수 있을지 많은 궁금증이 생깁니다.


    지금 포스팅을 하고있는 이순간 16번 황의조 선수가 손흥민 선수가 패스해준 골을 또 다시 베트남의 골대로 넣었다고 합니다. 이로서 2:0이나 차이가 나는데요. 아직 시간이 많이 남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 정도의 차이는 대한민국의 승리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실시간 축구중계를 보니 선수들 모두가 열심히 뛰어주고 있는데요. 주장 손흥민 선수부터 시작해서 16번 선수 그리고 이승우선수, 골키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선수들이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있어 보입니다. 존경스럽습니다.  



    그 와중에도 비난여론이 많은 황희찬 선수가 이번 한국 베트남 전에서 골을 넣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요. 골을 넣음으로서 비난 여론을 잠재울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황희찬 선수도 이번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국 대 베트남전 4강 준결승전에 뛰게 된 만큼 열과 성을 다해서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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