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코로나 바이러스 행동지침

반려동물 코로나 바이러스 행동지침

반려동물 코로나 바이러스 행동지침에 대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끝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반려동물을 키우고 계신 분들은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지 반려동물 행동지침이 별도로 없어, 걱정될 때가 있는데요. 그럴때 참고하셔서 유용하게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코로나 바이러스 행동지침 List

강아지와 고양이를 포함한 사랑스러운 우리의 반려동물이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리지 않게끔 하는 행동지침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바로 리스트를 확인해봅시다.

1. 산책시 다른 반려동물에게 가까이 가지 않는다.

 

첫번째는 산책할때 다른 반려동물과의 접촉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강아지 산책을 해보면, 반대편에서 또다른 강아지 친구가 올때 반려견주들은 강아지들간의 인사를 시켜주고 싶어 하면서 다른 반려동물에게 우리 강아지를 가까이 데려갑니다.

 

코로나 시국 이전에는 반려동물간의 교류와 접촉을 이렇게 해도 됬으나, 지금은 코로나 팬데믹 상황이 심각하고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도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는 사례가 전세계 여러곳에서 계속 나오면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인데요.

 

반려동물도 무증상 감염이 있을 수 있고, 증상이 있다고 해도 견주가 단순 감기로 치부하거나 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라면 산책할 때 다른 반려동물에게 가까이 가거나 접촉하지 않고 피해서 이동하게끔 하므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2. 반려동물도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한다.

반려동물 코로나 바이러스 행동지침 두번째는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는 것 입니다.

 

 

반려둥물들의 주된 코로나 감염 경로는 사람이라고 하는데요. 최근들어서 국내에도 기하급수적으로 확진자가 늘어나고 있고 무증상 감염자들도 많은 추세이기 때문에 가급적이라면 견주나 같이 동거하는 가족 이외의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하게끔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누군가가 우리 반려동물을 만지게 하지 않는다.

 

반려동물 코로나 바이러스 행동지침 세번째는 누군가 우리 반려동물을 만지게 하지 않는 것 입니다.

 

감염이 된 사람이 우리 강아지를 쓰다듬었다면 강아지의 털에는 코로나 바이러스가 남아있게 되는데요. 강아지가 털을 핥거나 고양이가 그루밍을 하면서 그 바이러스가 동물의 입속으로 들어갈 수 있고, 반려동물을 쓰다듬는 과정에서 털에 뭍어있는 바이러스로 인해 사람이 감염될 우려도 있기 때문에 서로의 안전을 위해서 누군가가 우리 반려동물을 쓰다듬거나 만지게 하지 않아야 합니다.

 

4. 반려동물 전용 소독제를 사용하여 몸 전체를 소독해준다.

반려동물 코로나 바이러스 행동지침 네번째는 반려동물 전용 소독제를 사용해서 산책이나 외출을 다녀온 이후에 몸 전체를 소독해주는 것이 필요한데요.

 

산책을 하고나면 외부의 바이러스들이 몸의 털 곳곳에 붙어서 왔을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반려동물 전용 소독제를 사용해서 몸 전체를 소독해주는 것이 필요 합니다.

 

 

물론 목욕을 해줄 수 있다면 더 좋겠지만, 반려동물은 우리보다 피부가 훨씬 약하기 때문에 3~4주에 한번, 그 이상 목욕을 자주 시킬 경우에는 피부 껍데기가 벗겨지면서 피부병을 앓게될 수 있기 때문에 잦은 목욕을 할 수 없는 반려동물에게는 동물전용 소독제를 활용해서 가볍게 소독정도로만 해주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렇게 반려동물 코로나 바이러스 행동지침에 대해 함께 살펴봤는데요. 요즘에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사람도 동물도 참 살기 팍팍하고 힘들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나의 반려동물, 우리 가족 그리고 다른 사람들의 소중한 반려동물과 가족들을 위해 서로서로 조금씩만 주의하고 행동지침을 잘 지키다보면 안전하게 코로나바이러스가 종식될 그 때를 맞이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되기를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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