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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상은? 총정리
강아지 코로나 19바이러스 증상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팬데믹이 심해지면서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반려동물이 혹여라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걸린것은 아닌지 우려스러울 때가 있는데요. 그럴때 필요한 강아지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상을 알아보도록 합시다.
강아지 코로나 확진
강아지 코로나 확진은 보통 반려견주(사람)에게서 옮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반려견이 함께 사는 가족중에 누군가 확진자가 있다면 우리 강아지도 혹시 확진이 되었을 가능성이 있겠구나 하고 염두에 두고 계시면 되는데요.
세계 동물보건기구의 보고에 따르면 2021년 8월기준으로 215건 이상의 반려동물 확진이 확인되었다고 하는데요. 실제로 국내에서도 21년 8월 기준으로 총 92건의 반려동물 확진사례가 나타났습니다. 강아지도 고양이도 사람과 함께 조심해야 하는거죠.
다만, 강아지는 코로나19 바이러스에 확진이 된다고 하더라도, 사람에게 바이러스를 옮기지는 않기 때문에 확진자(사람)만 마스크를 철저히 쓰고 강아지의 물건 또는 강아지와 신체적인 접촉을 피하는 등의 행동지침을 준수해주시면 됩니다.
강아지 코로나 19 바이러스 행동지침 << 글 보러가기
강아지 코로나 증상
강아지 코로나 증상을 살펴보면 이러합니다.
1. 발열
2. 기침
3. 호흡곤란
4. 구토
5. 설사
6. 헥헥거림
7. 콧물
8. 식욕부진
9. 무기력
강아지 코로나 증상 중에서는 무증상감염사례가 가장 많으나, 현재까지 나타난 강아지 코로나 증상은 사람과 거의 동일하다고 하니, 해당 증상을 나타낸다면 더 유의해서 보고 코로나 검사를 받아 볼 필요도 있습니다.
강아지 코로나 검사
강아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났거나 또는 나타나지 않았다고 해도, 반려견주의 입장에서는 위험요소가 있을 경우 우리 강아지도 걸린 것이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데요.
1. 확진자와 접촉
2. 의심증상이 나타남
위와 같은 두가지에 "모두" 해당 할 경우에만 강아지와 고양이도 코로나 검사를 진행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해당이 되는 경우라면 우리 강아지나 고양이도 관할 시청이나 군청의 동물 담당부서를 통해서 무상으로 검사를 받게 되는데요.
강아지 코로나 검사와 관련된 내용은 따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강아지 코로나 증상 치사율
국내에서 코로나 19 바이러스 확진으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아프고, 죽는 경우도 꽤 많이 발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 사랑하는 고양이나 강아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났고 걸렸다면, 그 치사율은 어느정도나 될까요?
강아지와 고양이가 코로나19 바이러스 증상을 보였다고 해서 그로인해 사망한 사례가 집계된 적은 없습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반려동물들은 사망하지 않고, 가볍게 앓고 다시 건강해진다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강아지 코로나 증상이 발현이 되었다고 해서 죽을까봐 심각하게 걱정하지는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코로나에 걸리지 않도록 사람과 거리두기를 해야하고, 다른 동물들과도 서로 옮기거나 전파하지 않도록 거리두기를 하는 것은 필요하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