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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무비자 입국이 50개국 나라를 대상으로 가능해졌습니다. 태국 대사관에서 확인을 한 시식 인데요. 태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2021년 1월달부터는 특별기 외에 모든 항공편이 허용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현재 최대 30일까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지만, 한국을 포함한 몇개국은 90일까지 체류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격리기간도 철저하게 준수를 해야하고, 격리기간동안 코로나 테스트를 3번까지 철저하게 진행을 한다고 합니다. 현재는 정해진 격리기간이 15일 이라고 하는데요. 2021년 1월 중순 즈음 부터는 자가격리 기간이 10일로 단축이 될 예정이라고 하니 태국 무비자 입국을 하시려고 하시는 분들은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태국 무비자 입국 허용으로 인해서, 비자를 받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태국 대사관을 방문을 따로 해서 관광비자를 추가로 신청을 하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COE만 받으면 도착 비자를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태국 무비자 입국이 가능해진 것은 좋지만 자가격리를 하면서 드는 비용도 무시를 못할 것 같긴 합니다. 자가 격리를 할때 드는 비용 같은 경우에는 호텔이나 숙소마다 모두 차이가 있다고 하는데요. 대략적으로 2주 격리를 하고 삼시세끼를 제때 챙겨주면서 코로나 바이러스 진단검사 2회까지 다 포함한 비용이 130만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2021년 1월 중순부터는 격리날짜가 10일로 줄어들기 떄문에 격리비용이 100만원 미만대가 되지 않을까 예상을 해볼 수 있고요.

     

     
    태국 무비자 입국 하는 방법으로는 준비할 것들이 꽤 많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입국할때의 조건도 늘어났고 필요한 서류들이 생겼기 때문인데요.

    Declaration Form
    여행자 보험
    비자카드 또는 APEC Card
    COE 입국허가서
    격리시설 예약확인서 (ASQ)
    코로나19 검사 음성판정 진단결과서 영문 원본
    비행적합 의사소견서 영문 원본

    이렇게 준비를 하시면 됩니다. 하지만 필히 체크를 하고 넘어가셔야 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코로나19 검사 음성판정 진단결과서 영문 원본 같은 경우에는 코로나 검사일 기준이 아니라 비행기 출발시간으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발급이 된 결과서의 영문 원본이여야 한다는 것 입니다.

     

    태국 무비자 입국을 위해서 필요한 코로나 음성판정 진단결과서 영문원본 뿐만 아니라, 비행적합 의사소견서 영문 원본 같은 경우에도 비슷하게 비행기 출발시간으로부터 72시간 이내에 발급이 된 비행적합 의사소견서 영문 원본이여야 하는데요. 이 의사소견서에는 Fly To Fly 라는 문구가 필히 기재가 되어 있어야 된다고 하니, 태국 무비자 입국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은 필히 체크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