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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서 직장과 집을 제외하고서는 진짜 필요한 것 이외에 외출을 계속 자제하고 있다보니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때문에 산이나 바다와 같은 야외로 나들이를 가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데요.

     

     

    주말에 코로나 피해 갈만한 곳이나 사람들이 많이 없을법한 곳을 알아보고 다녀오고 싶어서, 저도 나름 고심해서 사람이 없겠다 싶은 곳으로 드라이브를 갔는데요. 사람들의 생각은 다 똑같은지 나들이 하러 나온 사람들로 야외가 복잡하더라고요.

     

     

     

     

    제 나름대로는 코로나 피해 갈만한 곳을 고심해서 평소에도 사람들이 많지 않은 관광지로 드라이브를 왔는데 자주 들리는 곳이지만 이렇게까지 사람이 많았던 적은 처음일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북적이고 있었습니다. 그동안 갑갑하게 집에서 참아왔던 사람들이 잠깐이라도 바람을 쐬러 나오면서 어느곳을 가도 주말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있는 상황이 된거죠. 

     

     

    어디든 사람이 있는 곳이라면 코로나 피해 갈만한 곳은 없고 무증상으로 발현하는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집이나 꼭 필요한 곳들 이외에는 방문을 하지 않는게 가장 안전합니다. 하지만 너무 갑갑하다면 마스크를 꼭 착용하시고 집 앞의 작은 야외놀이터나 공원이라도 한바퀴 돌고 들어가는 것이 가장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평일날 산이나 바다 등 사람이 최대한 많이 없을법한 곳으로 드라이브겸 들려서 사람이 없을때 잠시 내려서 힐링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것 또한 좋은 방법중의 한가지 입니다. 코로나 피해 갈만한 곳이 없는만큼 각자 융통성을 발휘해서 적절하게 힐링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