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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카르니틴 부작용 및 효능 효과 자세히 알아보기 



    제가 요즘 L카르니틴이 함유되어 있는 커피를 하루에 1~2잔씩 섭취를 하는데 살은 조금씩 빠지고 넘치는 식욕도 뚝 떨어져서 다행이다 싶기는 합니다만은 이걸 꾸준히 2달 정도를 복용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넘치는 식욕과 함께 넘치던 의욕까지도 어디다가 팔아먹고 온게 아닌가 싶기도 하게 하루하루가 너무 무기력하고 힘이 드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혹시나 하고 L카르니틴 부작용에 대해서 검색도 해보고 열심히 조사를 해보았는데요.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어떤 기능을 가진 성분인가?

    먼저 어떤 기능을 가지고 있는가 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미노산의 한가지이고 지방의 연소를 돕기 때문에 먹고나서 운동을 하면 다이어트에 더 효과적이고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특히 붉은색을 가지고 있는 육류 즉, 양고기나 소고기와 같은 육류에 많이 들어있는데 우리 몸에서도 일부 자연적으로 생성이 되기는 하지만 노화되면서 생성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몸에서 충분한 양을 생성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음식으로 적당량 정도는 섭취를 해주는게 좋다고 합니다.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은?

    이 성분의 경우에는 건강하거나 젊은 사람이 섭취를 했을때 보다, 일정량 이상의 나이가 있고 기능이 저하된 부분들이 많은 사람이 섭취를 했을때 더더욱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쉽게 말해서 정상인 사람이 먹었을때는 별도로 효능이 없어 보일 수 있으나 몸의 기능이 좋지 못한 사람이나 노화가 일정량 이상 진행된 사람에게 조금 더 효과적인 제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효능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방법 또한 있는데요. 탄수화물을 일정량 이상 섭취를 하거나해서 인슐린의 농도를 높여두면 조금 더 높은 효능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다이어트를 위해서 주로 섭취하는 제제인 만큼 탄수화물을 같이 섭취하게되면 그 효능이 떨어질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적절하게 혈당을 높여줄 수 있는 달달한 것들을 일정량만큼만 과하지 않게 함께 먹음으로서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언제 어떻게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을까?

    인슐린의 농도가 높을 때 효과가 가장 뛰어나기 때문에 밥을 먹고난 이후에 섭취를 하는것이 가장 좋으며, 지방의 연소를 돕는 성분이기 때문에 마시고나서 가볍게 도보나 산책을 가장한 운동이라도 해주신다면 조금 더 좋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이어트외에 추가적인 장점은?

    지방연소에 도움을 준다는 것 외에도 추가적인 장점 또한 있는데요. 운동을 했을때 느껴지는 근육통이나 근손상 또는 스트레스와 회복기능에 대해 긍정적인 영향들을 준다고 합니다. 


    근육통과 근손상 그리고 스트레스를 저하시켜주고 회복 기능을 향상시켜준다다는 결과가 확실히 나왔다고 하네요. 또 뇌의 작용에도 좋은 영향을 준다고 하니 일일 권장섭취량 이상만 복용하지 않는 선에서는 꽤 매력적인 성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필자가 L카르니틴을 먹게된 이유

    이 이후에 이에대한 포스팅을 추가적으로 더해서 하겠지만 예전에 가르시니아가 다른 다이어트 제품들에 비해 다량이 들어있어서 그 효과가 몇배나 뛰어나고 2주정도 섭취를 하면 살이 쭉쭉 빠진다는 말을 듣고서는 가르시니아 함유량이 아주 높은 제품을 선택해서 1주일 정도 복용을 했었던 적이 있습니다. 


    술도 담배도 일체하지 않는데 건강검진에서 간수치가 아주 나쁘게 나왔어서 2주에서 3주가량 입원치료를 할 수밖에 없었는데요. 가르시니아 때문이라고 확정을 지을수는 없지만 이것 말고는 제가 추가로 복용을 하거나 평소와 다른 행동을 한 것이 전혀 없었다는 점에서 가장 의심이 되는 성분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이 성분을 신뢰하지 못하고 다이어트 제품에도 가르시니아가 약간이라도 들어있다하면 바로 패스하고 복용을 하지 않을 정도로 기피 했었고 말이죠.



    이게 인도에서 자라는 가르시니아 캄보지아라는 열대식물 열매의 껍질에서 추출을 한 추출물이라고 하는데, 몸에 좋다고 알려져있는 구연산이 주요 성분이라고 합니다.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이 되지 못하고 몸에서 이물질로 인식을 해서 바로 배출되도록 도와준다고 하는데 실질적으로 먹는동안은 살이 좀 빠졌었지만 먹지 않으니 도로 돌아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특히나 이것 같은 경우에는 잘못 먹으면 극심한 알레르기와 피부트러블이 일어날 수 있다고 하는데 제가 평소에도 알레르기가 있고 피부 트러블도 심한 편이라, 피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복용했었습니다. 당연히 먹고나서는 알레르기와 트러블과도 싸워야 했고 말이죠. 


    그 이후에 알아보다가 접하게 된 것이 L카르니틴이라는 성분이였고 그 때문에 섭취를 하게 되었습니다.



    L카르니틴 부작용 알아보기

    이번 포스팅의 주제라고도 할 수 있는 부작용에 대해서 말씀 드리기로 하겠습니다.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서보면 특별히 부작용은 없다고 명시되어 있는 곳들이 많은데 실제로 그렇지만은 않습니다. 


    체지방이 빨리 분해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데 주로 구토감이나 우울증 그리고 초조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동안은 느끼지 못했었지만 2달정도 복용을 하고나니 구토감까지는 아니더라도 속이 약간은 메스껍거나 우울하고 초조한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특히 하루벌어서 하루 먹고사는 직장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평소에도 급여에 대한 초조감을 느끼고 계실텐데요. 


    이 성분 때문인지 요즘들어서 긍정맨이였던 저 또한 부쩍 더 우울하고 초조해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단순히 복용을 중단하면 될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러면 혹여나 찾아올 수도 있을 요요현상이 걱정이 되어 쉽사리 복용중단을 결정하기에도 두려운 마음이 사실은 좀 앞섭니다. 




    두달정도 복용을 하면서 총량 5키로 정도가 빠졌는데 누군가에는 적게 느껴지는 키로수일 수도 있지만 저에게는 크게 다가오는지라 앞으로 고민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