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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왕방울젤리 요즘 핫한 쿄호젤리 


    왕방울젤리로 국내에서 유명세를 타고 있는 쿄호 젤리에 대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청포도와 포도 그리고 복숭아맛 3가지로 나뉘어져 있고 입안에 넣어서 씹으면 과즙이 고스란히 살아서 입안에 확 퍼지면서 그 풍미가 아주 좋다고 하는데요.



    요즘 많은 국민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제품이여서 그런지 탱글한 포도젤리 먹방이라는 이름으로 먹방크리에이터 떵개떵님과 공삼테이블 이공삼님이 리얼한 사운드가 고스란히 들어가 있는 군침도는 먹방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저 또한 그 영상을 봤었는데 씹는 소리를 들으니까 너무 맛있게 느껴져서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쉽게 구할 수 있다면 말이죠.



    이번 왕방울젤리는 기존에 젤리를 좋아했었던 사람들 뿐만 아니라 그다지 선호하지 않거나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 조차도 관심을 많이 가지고 먹어보고 싶다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비주얼 이였는데 아주 특이할 따름 입니다.



    일본에서 핫하다고 하는 이 쿄호젤리는 한국말로 번역을 해보면 거봉젤리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거봉처럼 생긴 모양새 때문에 그런 이름으로 불리우는 거라고 하는데 겉부분이 고무피로 만들어져 있어서 뾰족한 바늘로 터트린 다음에 먹으면 된다고 합니다. 터트리는 재미 때문에 더 먹는 맛이 크게 느껴질 것 같습니다.



    피를 바늘로 터트려서보면 포도껍질을 깐 것 보다 더 수분기가 가득한 탱실한 젤리를 만나볼 수 있었는데요. 



    젤리라고 하기 보다는 예전에 오프라인에서 떡고물과 함께 판매를 했었던 물방울떡과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푸딩을 먹는 느낌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았고 말이지요.



    현재 이 제품은 아마존 온라인시장을 통해서 해외배송으로 받아서 맛볼 수가 있다고 하는데 5봉지에 5,500엔으로 판매하는데다가 배송료까지 25,000원이 붙어서 대략 8~10만원 정도에 구입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한알당 대략적으로 한국돈으로 1,500원 정도 한다고 생각을 하시면 되는데 사실상 그다지 저렴한 금액처럼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궁금하다면 한번쯤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