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천 카페일기 타자기 감성이 가득한 곳
덕천 카페일기에 다녀왔어요. 평일 낮시간대에 방문을 했는데 테이블이 4개 ~ 5개 정도되는 소박하고 작은 카페라 사람들이 많이 방문해있는 것을 볼 수 있었어요. 덕천 카페일기에 들렸을 때 KBS NEWS에서 영상 촬영을 하기위해 와있었고 카페 내에서 어떤 여성분의 인터뷰를 하는 것을 신기하게 흘끔흘끔 구경하면서 차를 마셨어요. 신기하게도 진짜로 사용이 가능한 옛날 타자기가 있었는데 카페에서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써봐도 좋다고 덕천 카페일기 사장님께서 종이를 끼워 주셔서 타자를 쳐봤어요. ( 사장님 감사합니다 *^_^* ) 자판 위치는 지금 쓰고있는 컴퓨터 자판하고 같이 되있는데 그래서 글 써보는게 어렵지는 않았어요. 근데 타자를 치는 재미가 있었던 청축 키보드보다도 몇배나 강하게 쳐야 잉크가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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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6. 29. 20: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