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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혼황후 네이버 웹소설 이야기, 스포일러 있을 수 있음!

     

     

     

     

     

     

    제가 네이버 웹소설 중에서도 요즘은 로맨스 판타지 로판물인 재혼황후만 계속해서 보고 있는 중인데요. 너무 재미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원래는 무료 연재분만 읽고 유료결제분은 거의 읽지 않는 편인데 이번의 경우에는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해서 계속해서 결제를 해서 보게 되는데요.

     

     

    월요일이랑 금요일 주 2회에 걸쳐서 연재가 되고 유료결제분이 나올때는 하루에 2회씩해서 주에 4화를 볼 수 있는데 스토리 자체가 너무 탄탄하고 재미있다 보니까 적어도 정말 주에 3회정도는 연재가 되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무리하게 연재를 해서 작가님께서 기존에 정해두셨던 스토리가 흐트러진다거나 하게되면 더 슬플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지금에도 만족을 하면서 재미있게 보고 있는 중입니다.

     

     

    재혼황후는 동대국의 소비에슈 황제와 나비에 황후에서부터 이야기가 시작이 되는데요. 소비에슈와 나비에는 어릴때부터 친분이 있었던 사이로 아이일 때부터 황후 내정자로 책봉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늘 본인의 마음과 생각보다는 황후로서의 마음가짐과 행동으로만 꽁꽁 감싼채로 살아왔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조금 더 안타깝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갑자기 라스타라는 여자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면서 데려오게 된 소비에슈. 그렇게 되면서 이야기의 흐름은 틀어지게 됩니다. 

     

     

    알콩달콩 하지는 않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사이가 썩 나쁜편은 아니였던 황제와 황후의 사이에 금이 가기 시작을 했는데요.

     

     

    소비의 경우에는 나비에가 어렸을 때에 임신이 되지 않는 약을 먹었다는 것을 혼자 알고 있는 상태이고 그 때문에 임신이 되지 않을것이라고 속으로 단정을 짓고 자신의 후계자를 출산하기 위해서 라스타를 데리고 온 것인데요.

     

    자신의 아이의 위치와 안전을 보장받기 위해서 아이가 태어나는 1년간 동안만 나비에와 이혼을 하고 라스타를 황후의 자리에 올리기로 결정을 합니다.

     

     

    하지만 어릴적부터 황후로서의 삶만 알고 있었던 나비에에게는 그 것이 용납되지 않고 결국 이혼재판에서 서대륙의 왕비로 가겠다는 폭탄 발언을 하고 그녀는 떠나게 됩니다.

     

     

    이웃나라에는 하인리라고 하는 왕이 있었는데요. 동대제국과 비교 를 했을때 제국이라는 칭호를 귀찮아서 얻지는 않았지만 파워는 비슷한 아주 큰 나라입니다. 하지만 하인리는 나비에를 기존에도 계속해서 짝사랑해오고 있었고 나비에가 자신의 왕비로 오게되자 칭제를 결심하고 첫 황후로 만들어 줄 것을 다짐하게 됩니다.

     

     

    저는 유료연재분을 계속해서 보고 있어서 무료연재분에서 어느정도 진도가 나갔는지를 정확히 모르는데요. 하지만 그렇게 되면서 네이버 웹소설상의 제목의 이름은 말 그대로 나비에를 지칭하게 되어 버립니다. 처음부터 어느정도 예견되기는 했었었지만요. 계속해서 연재가 되고 있는 중인데 앞으로 어떤 스토리로 이어지게 될 것인가 하는 부분에 있어서 큰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