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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이버 웹소설 재미있는건 다 모았다!

     

     

     

     

    저는 웹툰만 있는 줄 알았는데 웹소설 부분도 있다는 것을 최근들어서 알게 되어서 열심히 정독을 해나가고 있는 중입니다. 탄탄한 스토리들로 가득찬 네이버 웹소설란은 오늘 업로드 되는 오늘의 웹소설과 베스트리그 그리고 챌린지리그로 나뉘어 지는데요. 

     

     

     

    어떤 방식으로 분류가 되는 것인지는 잘은 모르겠지만 챌린지리그에서 연재를 하다가 어느정도 일정선 이상이 흥행을 하게되면 베스트리그로 옮기게 되고 베스트리그에서 일정부분 이상이 흥행을 한다 싶으면 오늘의 웹소설란으로 옮겨서 연재를 진행하는것이 아닌가 하는 추측이 됩니다.

     

    오늘은 재미있는 네이버 웹소설의 몇가지 글들에 대해서 추천해드리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네이버의 검색창에 검색을 해서 들어가면 되는 부분이라 이렇게 검색을 해줍니다. 요즘 모바일앱의 경우에는 검색창 화면 뒷부분에 내가 원하고 자주 사용하는 것들을 링크해서 바로 뜨도록 해둘 수 있어서 아주 편리한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그 기능을 이용해서 따로 검색하거나 찾아서 들어가지 않아도 바로 터치 한번만 하면 기존의 보고 있는 작품들을 확인할 수 있도록 해두었습니다. 생각보다 그렇게 해두면 편리하기도 하고 볼때 좋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웹소설 공모전 같은 것들도 진행을 하는데 기존에는 웹툰 어플만 있었다면 지금은 시리즈 SERIES라고 하는 전용 어플이 별도로 생겨서 추가적으로 편리함을 안겨주는 것 같습니다.

     

     

    메인으로 들어오면 이런 부분을 확인을 할 수가 있었는데요. 아까 위에서 언급을 한번 했었던 대로 오늘의 웹소설과 베스트리그 그리고 챌린지리그에 더해서 MY란과 작품 올리기란까지 추가적으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저는 연재중인 걸 계속해서 보고 있기 때문에 지금은 새로운 것들을 보지 않고 마이란에서 제가 보는 작품들을 바로 이어서 보고 있는 중이고요.

     

     

    오늘 메인은 내가 바로 #능력녀 라는 주제로 업로드가 되어 있었는데요. 미스터리물인 욕망하다에서부터 로맨스 판타지인 너라는 명작 그리고 무협인 환생왕까지 다양하게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접해 본 결과 미스터리와 무협물 보다는 로판이나 로맨스 물들을 주로 선호하는 경향이 있어서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들로 추천을 해주기 때문에 지나가면서 보고 내가 원하는 것이 있거나 재미있겠다 싶을 경우에 들어가서 보면 된다는 장점이 있어서 더더욱 편한 것 같습니다.

     

     

    그에 더해서 장르별 추천작 또한 있는데 위험한 남편을 길들이는 법과 신부가 필요해 그리고 터치터치 그대가 소개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3개의 작품을 모두다 보았었는데요. 보다가 연재중인 작품이여서 중간에 계속 끊기는 느낌이 싫어서 연재분을 읽던것을 중단했는데요. 그것만 아니라면 정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남녀별 인기작도 볼 수 있었는데요. 제가 확인을 해보니 주로 여성분들은 로맨스물을 좋아하시는지 그런것들로 배치가 되어 있었고 남성분들의 경우에는 연애물보다는 미스터리나 무협이 섞여있는 그런 이야기들을 주로 보시는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성별과 연령별 인기작 또한 나뉘어졌는데 10대가 선호하는 여성 연령별 인기작으로는 터치터치 그대와 재혼황후 그리고 오늘부터 천생연분과 나를 길들여봐 차비서, 소공녀 민트와 돌아온 여기사가 있었습니다.

     

     

    제가 많이 본 것 같지는 않은데 이 6가지의 작품을 모두 다 한번씩은 손을 대어본 것 같네요. 그리고 이어서 20대의 경우에는 재혼황후가 제일 높은 수를 기록했고 그 다음으로는 위험한 남편을 길들이는 법, 터치터치 그대, 완벽한 쇼윈도, 신부가 필요해, 전설의 여비서 등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제가 유료결제는 거의 하지 않고 무료 연재분만 보는 편인데 재혼 황후의 경우에는 무료 연재분을 읽다가 너무 재미있기도 하고 궁금해서 유료로 계속 결제를 해가면서 빠르게 읽어나가고 있습니다.

     

     

    쭉 살펴보니까 주로 여성분들은 로맨스 물을 많이 선호하시는지 거의 로맨스 물이였고 남성분들은 주로 무협물들이나 미스터리 물이였던 것으로 확인을 할 수 있었습니다. 내가 원하는 것으로 선택을 해서 즐길 수 있다는게 큰 장점으로 다가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