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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렉트콜 차단해지 방법은? 간단정리!

     

     

     

     

     

     

    발신자 부담이 아니라 수신자 부담전화인 콜렉트콜을 받을일 자체가 없기도 하고 보통은 광고나 장난전화가 많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차단을 해두시거나 자동적으로 차단이 되어서 나오는 핸드폰들도 많은 추세입니다.

     

     

     

    하지만 남자친구 또는 가족의 일원이 군대를 가거나 하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이 바로 공중전화를 통한 통화인데요. 

     

     

     

     

    전화가 오지 않는다고 섭섭해하면서 통화를 마냥 목빠질것 같이 기다리고 있기 보다는 혹시나 내 폰에 콜렉트콜 차단해지가 되어 있는게 맞는지에 대한 부분을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상대방 쪽에서는 계속해서 전화를 하는데 나는 내 핸드폰 상태도 모르고 그걸 계속 자동적으로 거부하고 있을수도 있는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럼 서로한테 너무나도 아쉽잖아요. 거는 사람은 받아주지 않아서 섭섭하고 받는 사람은 이 사람이 통화를 할 때가 넘었는데도 불구하고 통화를 걸어주지 않아서 섭섭하고 말이죠.

     

     

    번호를 꾹꾹 눌러서 통화를 하는 재미와 잠깐 목소리를 들려주는 10초인가 그 짧은 시간이 너무나도 소중하고 짜릿했었던 기억으로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꼭 전화가 필요할때 사용하기는 하지만 요즈음에는 거의 군인들 외에는 사용을 하지 않고 길거리에서도 많이 보기는 어려운 공중전화! 저도 참 보기 많이 드물어졌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쉽기도 한데요.

     

     

    그 때문에 수신자 부담전화가 군인들의 전유물이 되어버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만 콜렉트콜 차단해지를 하지 않으면 이랬던 저랬던 간에 통화를 일체 받을 수 없다는 부분이 중요하다는 사실이죠.

     

     

    이 경우에는 핸드폰 자체가 그렇다고 하더라도, 요즘 워낙 많은분들이 그런 기능을 원하시기 때문에 내장이 되어 있는거라서 해지를 하실때에는 직접적으로 모든 콜렉트콜사에 전화를 걸어서 해지요청을 넣어주셔야 합니다.

     

    어떻게 보면 쉽다고 생각될 수도 있지만 아주 번거롭고 오프라인적인 힘든 일이죠. 솔직히 말해서 많이 귀찮기도 하고 말이예요.

     

     

    그럴때는 주로쓰는 번호 한가지의 회사에만 전화를 해서 풀어달라고 요청을 한 다음에 그 콜렉트콜사로 통화를 계속해서 하면 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공중전화 시대를 자라서 거쳐왔는데 제가 주로 사용했었던 번호는 08217이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 당시에 다른 4개의 숫자로 된 번호도 있었고 많이 사용하기도 했었지만 저는 왠지 08217이 정감도 가고 더 빠르게 외워지더라고요. 그래서 이걸로 늘 통화를 했었는데 이제는 추억이 된 것 같습니다.

     

    상대방에게 나라는 것을 인지시키지 않으면 수신자 부담전화를 받지 않으려고 하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 잠깐 통화전에 목소리를 들려주는 그 짧은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 속사포처럼 말을 빠르게 내뱉기도 했고 돈이 없을때는 그 짧은 시간을 활용해서 두세번 전화를 걸어서 내 의견을 전달하기도 했었고 말입니다.

     

     

    다음번 포스팅에서는 콜렉트콜사 별 고객센터 전화번호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로 다이렉트로 알려드릴 예정이니 많이 봐주시기 바랍니다. 하단에 링크도 걸어놓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