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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파선 부었을때 병원을 가야하나? 해결방법!

     

     

     

     

     

    임파선이 부었을때 병원을 가야하냐는 질문을 정말 많은분들이 하시는 것 같아요. 저 또한 그랬었는데 오늘은 그 경험담과 사실적인 정보들에 대해서 요좀만 속쏙 집어서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고양이나 강아지와 같은 동물의 털 알레르기가 심한 편인데요.

     

     

    한번씩 목 아랫쪽의 임파선부분이 개구리처럼 볼록하게 부어 오르면서 그 부분에 열감도 심하게 느껴지는 것을 경험했었습니다.

     

     

    그게 단순히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동물의 털 알레르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고 넘겼었는데 예전에 한번 임파선 부었을때 병원에 있었거든요. 

     

     

    간수치가 좋지 못해서 병원에 2주 정도 입원을 했었는데 강아지나 고양이를 전혀 만나볼 수 없는 곳임에도 불구하고 목이 부어오르고 열감이 느껴지길래 당황스러워서 담당의사 선생님께 이게 뭐냐고 여쭈어보았더니 초음파를 통해서 임파선 검사를 해봐야 할 것 같다고 아무래도 부어오른것 같다고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바로 검사를 예약하고 익일날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부어있는 것을 확인할 수가 있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부풀어올라 있더라고요. 

     

     

    6개월에서 1년마다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는것이 좋겠다고 말씀을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왔는데 이게 저는 계속 부어있는게 아니라 어떤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어느순간 훅하고 부어올랐다가 아예 다 가라앉는건 아니더라도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느끼지 않을 정도로는 가라앉았었거든요.

     

     

    그런데 아예 다 가라앉지 않는건 추후에 더 큰 문제로 다가올 수도 있기 때문에 입원치료를 통해서 경과를 보는게 좋겠다는 말씀을 하셨어요.

     

     

    사실 그당시에 간수치 때문에 입원중이였고 병원에서 계속 주사를 맞고싶지가 않아서 퇴원을 말씀드리려고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런일이 생기니까 좀 당황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서 확인해보니까 임파선 즉 림프절이 붓고 멍울이 생기는데에는 가장 유력한 것이 면역력이 떨어져서 그러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비타민C나 충분한 휴식등을 통해서 내 몸의 컨디션을 올리고 떨어진 면역력을 복구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이 문제를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 중의 하나라고 합니다.

     

     

    그리고 떨어진 면역력을 짧은시간에 가장 빠르게 올릴 수 있는 건강보조식품인 락토페린을 LACTOFERRIN 잠깐이라도 좀 복용을 해주면 면역력 증가와 알레르기나 비염 같은 반응들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저는 저희집에 있는데도 잘 안챙겨먹게 되네요. 그래도 노력해서 앞으로 몸관리를 더 꾸준히 하는걸로 해야겠습니다.

     

    임파선 부었을때 병원 혹시 모르니까 집에서 하시는 것보다 먼저가서 검사를 받고 추후에 집에서 몸 관리를 하시는 것이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