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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스타벅스 화이트데이 선물하기 좋아♥



    매년 찾아오는 화이트데이에 어떤 것을 선물하면 좋을지 고민중이신 분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고민을 하시는 분들이 많은만큼 그 시장을 뚫고 홍보를 하고자 하시는 분들도 많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때문에 이 시즌이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데이 마케팅이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데요. 그렇다보니 매년 초가되면 발렌타인데이에 화이트데이까지 수많은 기업들이 이 때 수익을 올리기 위해서 치열하게 사투를 벌입니다.



    올해 또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에 열풍이 불었었는데, 이번에는 다가오는 화이트데이가 벌써부터 핫하기 그지없습니다. 올해 스타벅스에서는 발렌타인데이 시즌에 한정 음료라고해서 러브 카페모카와 러브 화이트초콜릿을 판매했었는데요. 


    이 덕분에 아주 많은 매출 상승효과를 얻었고, 작년의 만행을 수습할 수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이번 2019 스타벅스 화이트데이 때에는 또 어떤 이벤트가 준비되고 있을지 기대가 되는데요.




    현재 나와 있는 것은 오로라 캔디라고 하는 상품인데, 유리 JAR안에 막대캔디 7개와 핑크색깔 볼캔디 14개가 들어있고 14,500원의 가격으로 판매중이라고 하는데 필자가 느끼기에도 그렇지만 이번에는 아무리 한정수량의 이벤트 상품이라고 하더라도 가성비가 그다지 좋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9 스타벅스 화이트데이를 맞이해서 3월 초에 출시가 된 제품인데 스타벅스 측에서는 예년보다 퀄리티가 상승했고 유리 JAR안에 넣기까지 했기 때문에 가성비가 훨씬 더 좋아지고 품질도 상향되었다는 입장을 내세우고 있지만, 이번 마케팅에서는 소비자들이 느끼기에 비싸고 가격대비 퀄리티가 떨어진다는 느낌을 받으시는 분들이 많아서 골머리를 앓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라즈베리에서부터 오렌지와 사과, 레몬, 민트, 포도, 블루베리까지 7가지 맛의 막대캔디가 들어있고 자몽맛의 핑크빛 볼캔디가 14개 들어있는데 아무래도 어느정도 호불호도 갈리면서 이번에는 이래저래 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실제로 SNS상에서 돌아다니는 의견들을 살펴보면 이번에도 스타벅스에서 출시를 한 것이다보니 어떤가하고 궁금하기는 하지만 내가 구입을 해서까지 알고싶지는 않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습니다. 이런 점을 볼때 가격과 가성비 대비해서 고객으로부터 관심을 이끌어내는 무언가가 이번에는 약간 부족하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그렇다면 지난해에는 어땠을 까요? 평창 동계 올림픽중에 스타벅스 이사인 사람이 미국 NBC 해설자로 등장을 해서 일본 식민지배 옹호와 비슷한 발언을 함으로서 국내에서 불매운동이 한참 벌어졌었는데 올해에는 그때의 마이너스를 과연 만회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