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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쏘울 부스터 장점 단점 빠르게 알아보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쏘울의 이미지를 벗어난 것 같다는 호평을 받고있는 2019 쏘울 부스터의 장점과 단점을 요점만 집어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출시가는 최저 1,914만원에서부터 최고 2,346만원까지인데 신차를 구입해서 등록하는 비용까지 이래저래 다 생각을 한다고 하면 2,300 - 2,500만원 정도로 측정해서 대략적으로 생각을 하면됩니다.

     


    1.6 가솔린 터보가 장착되어 있으며, 배기량은 1,591cc이고 최대 출력은 204 hp이며 연비는 12.4km/ℓ​로 현재 측정되어 있다고 합니다. 


    2019 쏘울 부스터는 나름 소형 suv라고 출시되기는 했으나 구형 밴츠 198마력짜리 2톤 가까운 몸무게라고 하는데 1.6이 204 마력이라고 하니까 완전 배기량이 탱크인 차량입니다.



    차량 자체의 마력 덕분에 힘도 좋고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힘이 세다보니 동급의 차량에 비교를 해봤을 때 연비가 마이너스라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차의 금액은 일회성으로 납부를 할 수 있지만 연비가 좋지 않을 경우에는 기름값은 계속해서 사용하는동안 지불을 해야하는 것이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을 할 수 밖에 없는데요. 그런 부분이 이번 2019 쏘울 부스터에게서 발견한 살짝 아쉬운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겉보기에는 차체자체가 높다보니 코너링 시에 롤링이 있을 것 같지만 고속 주행을 했을때 핸들의 무게감도 딱 적당하고 롤링까지 적다보니 더욱더 매력적이기는 합니다.


    204 마력의 무시무시하게 좋은 힘을 가지고 있기도 하고 코너링을 할때에 롤링이 없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차 자체의 힘이 좋다고 해도 차가 뒤집어지지 않거나 안날아갈 것이라는 생각은 자제해야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카트라이더 하는듯이 드리프트나 굽이길에서 속도를 줄이지 않고 원래의 속도대로 달린다면 차가 돌면서 쉽게 날아갈 우려가 있습니다.



    차량의 트렁크 부분인데 뒷자석을 접어서 공간을 조금 더 크게 확보할 수 있게 되어 있을 뿐 아니라 수납공간 자체가 넓어서 사용을 할때 정말이지 편리할 것 같았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했을 때 탐이나는 그런 장점 중 한가지 입니다.




    뿐만 아니라 차선 이탈방지 LKA기능이 탑재되어 있기 때문에 코너길에서 운전대는 스스로 돌아가면서 앞차를 따라가고 차선을 가운대로 맞춰주는 기능이 있어 아주 편리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기능의 경우에는 차량내에 탑재가 되어 있는 네비게이션을 기반으로 작동이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다면 네비게이션을 자주 업데이트하고 관리해주는 것 까지가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개인적인 생각을 살짝 덧붙여 봅니다.






    2019 쏘울 부스터의 전면은 랜지로버고 후면은 꽃게랑인듯 하다는 비꼼아닌 비꼼을 사람들로부터 받고 있지만, 출력이라던지 연비를 따져 봤을때 코나보다는 저렴해서 가성비도 나쁘지 않고 개인적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