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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장단점 바로알기



    현대차가 마블과 협업을 함으로서 출시가 된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 인터넷 상에서 한창 인기를 얻고 있기에 코나에 관심이 많은 저 또한 한번 살펴봤습니다.



    차량도 이런게 나오는지 몰랐는데 2019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이라니 독특하기 그지없게 느껴집니다. 5인승인 이 차량의 출시가는 최저 2,945만원에서부터 최고 3,122만원까지 책정이 되어 었었는데요. 


    일단 제품의 외관 자체는 그다지 많이 독특하다거나 하지는 않고 무광 블랙계열에 포인트로 부분부분 깔끔하게 톤다운이 된 레드색상이 매치되어 있어서 너무 어리거나 그런 이미지가 아니여서 부담없이 타기에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비록 차량을 잘 아시는 분들이 보신다면 바로 어떤 차량인지를 알 수 있기 때문에 또 조금은 다르겠지만요.



    낮은 가격이 아님에도 전세계 7,000대 한정판이라는 데에 메리트가 있는 것인지 생각보다 꽤 많은 사람들이 구입을 하고 전세계 7,000대 한정 제품중에서도 1,700대가 국내에 배정되었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어마어마한 숫자이죠.



    가솔린 1.6모델은 두가지 종류인데 DCT 2WD와 DCT 4WD로 나뉩니다. 2019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같은 경우에는 이게 장점이다 단점이다 할 수 있는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별도 옵션이 전혀 없다고 합니다. 


    별도 옵션이 일체 없이, 2륜과 4륜 중에서만 선택을해서 구입을 할 수 있게 되어 있는데 2륜구동이 최저가 2,900만원이 넘기 때문에 아무리 에디션이라고 하더라도 너무 비싼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습니다.



    DCT 2WD와 DCT 4WD는 2륜구동의 전륜과 4륜 구동을 각각 뜻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4륜과 2륜 사이의 연비 차이도 별로 없고 원체 연비자체가 좋게 나온 SUV이기 때문에 더 괜찮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봤을때 코나의 스펙으로는 2WD 와 4WD 사이에 그다지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2WD를 구입해서 조금 더 저렴하게 탈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선택은 오롯이 본인의 몫이 아닐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기왕 소형SUV를 구입한거라면 소형이든 어쨌든간에 금액을 조금 더 지불을 하고설도 4륜 구동으로 선택을 할 것 같습니다.



    그럼 첫번째 장점부터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4륜 구동을 선택하면 멀티링크가 내장되어 있는데 멀티링크와 토션빔의 가격차이는 토션빔이 30만원정도 멀티링크에 비해서 더 저렴하다고 합니다. 



    충격흡수 능력이 조금 떨어지기 때문에 주로 소형차나 준 중형차에 주로 샤용이 된다고 하는데요. 그런 토션빔 대신에 조금 더 승차감이 좋다는 멀티링크를 내장해서 장점을 살렸고, 직접 시승을 했을때도 괜찮구나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승차감이 좋다는 장점과는 별개로 단점 또한 존재하는데 2019 코나 아이언맨 에디션 장단점 중에서도 좀 많이 아쉬운 단점이였던 한가지는 반 자율주행 기능이 전혀 없다는 것 입니다.


    요즘 대부분 반 자율주행이 옵션으로 들어가던 기본으로 들어가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되어있기 마련인데 그런것도 전혀 없이 단순히 2륜과 4륜으로만 선택을 할 수 있었고, 반자율주행을 선택조차할 수 없도록 되어 있었다는 것이 단점으로 손에 꼽히는 것 같습니다. 아쉬운 마음이 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