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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전에서 한국이 금메달을 따게되면서 시상식 인터뷰 또한 이슈가 되고 있는데요. 


    가장 먼저 인터뷰에 참여한 17번 이승우 선수의 인터뷰에서 이승우 선수는 "울고있는거 아니고 피곤해서 눈이 빨간거다." "이 우승을 우리 팀들과 함께 느끼고 나누고 싶다." 하고 금메달 시상식이 있기전에 간단하고 깔끔하게 인터뷰를 끝마쳤습니다.



    이번 승리는 팀간의 팀워크가 좋았던 덕분에 정말 2018 아시안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따게 되고 시상식 인터뷰까지 기꺼이 하게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11명의 선수가 하나되어서 한마음이 되었기 때문에 승리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골키퍼 조현우 선우 뿐만 아니라 손흥민, 황희찬, 황의조, 이진현, 황인범, 김정민, 김민재, 김진야, 김문환, 이승우, 조유민 선수 뿐만 아니라 경기를 뛰지 않은 선수들 그리고 2018 아시안 게임 남자축구에서 금메달을 딸 수 있도록 한국 축구 감독으로 활약을 해주었던 김학범감독 까지 한명한명 꼭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 그 와중에 감독님과 주장 손흥민 선수의 시상식 인터뷰가 어떠할지 정말 궁금한데요.


    너무 멋있는 경기를 보여주었던 대한민국 축구 선수들 한명한명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면서 이번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