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여행코스 :: 동피랑의 반대쪽, 서피랑 벽화마을
통영 하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벽화마을이고, 벽화마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단연 동피랑마을이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유명한 동피랑 마을 외에도 그 반대쪽 동네에는 서피랑 벽화마을이라는 벽화거리가 있었는데요. 자주 방문하던 동피랑 마을을 제외해두고 이번에는 서피랑 마을에 다녀왔던 이야기를 해보려 합니다. 통영여행코스로 동피랑 마을이 워낙 유명하다보니, 주말에는 사람으로 복작복작해서 인생사진을 남기려니 줄을 설때도 있고 너무 복잡해서 불편함도 이만저만이 아닌데요. 반면에 제가 이번에 방문한 서피랑 마을에는 사람도 별로없고 한산해서 천천히 여유롭게 관람하기에 너무 좋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주차자리도 많아서 편하게 주차하기에도 좋았고 말입니다. "인생을 창조적으로 산다는 것은 희귀한 일입니다." ..
여행정보/국내여행
2018. 8. 27. 1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