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1박2일] 해질무렵의 간절곶 여행
동해안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해를 볼 수 있는 곳이라는 간절곶에 다녀왔습니다. 해돋이 명소로 유명한 정동진이나 호미곶보다 더 빠른 일출을 볼 수 있다고 하는데, 저는 일출을 보러 아침 일찍 방문했던것이 아니여서 그다지 큰 의미를 두지는 않았습니다. 포항 호미곶보다는 1분 정도가 빠르고 정동진 보다는 5분정도 더 빨리 해돋이가 시작된다고 하더라고요. 일출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고 이동하시는것도 괜찮을듯 싶었습니다. 울산 1박2일 여행삼아서 들렸는데, 드라마셋트장도 인근에 있다고 표지판이 있었습니다. 한반도나 욕망의불꽃, 메이퀸등등의 다양한 드라마를 촬영한 촬영지라고 하는데 솔직히 필자는 이 3가지의 모든 드라마를 다 모릅니다. 그래서 별도로 드라마세트장을 방문하지는 않았는데요. 간절곶에서 멀지 않기 때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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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3. 1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