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상류사회 수애 노출 수위 :: 도대체 어느정도 일까?

8/29일날 개봉한 영화 상류사회는 연예인 수애씨의 파격적인 노출신으로 수위가 높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애초에 청소년 관람불가 19금 딱지를 달고 나온 영화임에도 말이죠. 그렇다면 과연 그 수위는 어느정도인 것일까요? 상류사회의 후기를 함께 살펴보시죠.

영화 상류사회를 보고오신 분들의 말을 들어보면 영화같은 현실이고 현실같은 영화라고 하는데요. 정말 뉴스에서 쉽게 접할 수 있었던 내용들을 영화로 쉽게 풀어나갔다고 합니다. 뉴스에서 영화같은 이야기들이 일어나고 있다는게 가슴 아프다고 해야하는 걸까요. 이런말을 듣고있자니 나라의 상황에 대해서 다시금 진지하게 생각해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줄거리를 살펴보자면, 극중에서 태준의 역을 맡으신 박해일씨가 아주 우연히 촉망받은 정치신인으로서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를 하게 되는데요. 태준의 아내이자 미래미술관의 부관장인 수연 즉, 수애씨는 미술품 그 때를 놓치지 않고 재개관전을 통해서 미래미술관의 관장자리에 오르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두사람은 상류사회의 입성을 눈 앞에 두고 위기에 처하고, 이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서 영화속의 민국당과 미래그룹에게 새로운 거래를 제안하는 등 상류사회에 입성하기 위해서 고군분투를 하는 모습들을 그린 영화라고 합니다.

8월 29일에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벌써 예매율 2위를 기록하고 있는 영화 상류사회의 인기 비결은 수애씨와 김규선씨의 노출 수위라는 말이 있을정도로 파격적이고 과격한 노출이 있는데요.

실질적으로 영화 내에는 수위가 아주 높은 베드신이 3번 이상이나 있고, 예고편을 사전에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영화 상류사회의 예고편에서 조차 일부 배드신을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제 지인의 경우에는 영화 상류사회를 보다가 수애씨의 노출 수위가 어느정도 될까하고 고심하고 있는중에 윤제문씨의 배드신에서 등장한 윤제문씨의 엉덩이를 보고 불쾌했다고 하더라고요.

영화 상류사회는 수애노출수위뿐만 아니라 더킹에 나왔었던 김규선씨의 노출도 있었고 윤제문씨의 노출을 포함한 수많은 아찔한 노출신들이 있었는데 그런 수위높은 노출씬들을 이용해서 상류사회의 화려한 면 뒤에 있는 추악한 면을 보여주려고 했던 것이라고 합니다. 

스토리라인 이라던지 내용에 별 기대를 하지않고 방문해서 보기에는 정말 괜찮았다고 하는데요. 솔직히 스토리보다는 야한것으로 즉, 높은 수위로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많은 어필을 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 중에서도 영화 상류사회를 통해 수애씨가 노출까지 감행하고 높은 수위의 연기를 하신 것이 정말 대단하다고 느껴지네요. 직업정신이 투철하신 것 같아 더 매력적으로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뿐만 아니라, 현재 윤제문씨와 베드신을 함께 촬영했다는 일본의 AV배우 하마사이 마오씨도 해당 영화가 개봉을 하면서 많은 시선을 받고 있는데요. 수많은 배우들이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서 만들어 진 이 영화가 앞으로 계속해서 어떠한 평을 받을지 정말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