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마력 뜻, 불교용어라고?

 

 

 

세상에는 정말 다양한 언어들이 생겼다가 사라지기도 하고 또 다른 언어를 파생시키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 항마력이라는 단어 또한 그런데요. 항마력 뜻은 사실 불교용어에서 파생이 된 것이라고 합니다.

 

 

요즘 TV나 유튜브 프로그램들에서 '항마력이 딸린다', '항마력이 부족하다' 라는 말을 가끔 들은적이 있는데 불교용어에서 파생이 된 말이라고 하니까 의아한 느낌이 먼저 들더라고요. 불교적인 의미가 있나? 하고 말입니다.

 

 

 

 

항마란 불교에서 악마가 항복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항마력이란 뒤에 힘력자를 붙여서 한자어 의미상으로는 악마가 항복하게하는 힘이라는 뜻인거죠. 하지만 현실에서는 그만큼 부끄럽거나 손발이 오그라드는 환경이나 상황속에서 오래 버틸 수 있는가 하는 것을 항마력이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요.

 

 

항마력 뜻은 손발이 오그라드는 글이나 사진을 보고서 버틸 수 있는 힘을 뜻합니다. 불교에서 사용을 하는 항마라는 단어를 적절히 조화해서 만든 신조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실제로 유명한 게임들에서 항마력 뜻의 단어가 사용이 되기도 했었고 유튜브나 TV프로그램에서도 항마력이라는 말이 여러번 등장을 하기도 하고 있습니다.

 

항마력 뜻은 알아두면 평소에 여기저기 많이 사용이 되고 있으니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