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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코로나 편도염 상관관계는?

힝고 2020. 3. 24. 01:16

목차



     

    최근들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이 아시아권뿐만 아니라 유럽을 포함한 전세계적으로 확산이 됨에 따라 특정한 질환이나 증상이 몸에 나타났을때 혹시 코로나가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특히 편도염이나 식도염등의 질환이 몸에 나타났을때 코로나 편도염이 상관관계가 있는게 아닌지 의문을 가지게 되는데요.

     

     

     

     

    편도염이나 식도염과 같은 증상만으로 코로나 편도염을 의심할 수도 있지만 목이 따갑고 간지럽고 통증이 있으면서 부어오르는것만으로는 코로나 편도염을 의심하기에 이른 것 같고 유심하게 몸상태를 관찰해서 추가적으로 미열에서 고열이 난다던지 아니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증상들이 몸에서 추가적으로 보인다던지 할 경우에 코로나 편도염에 대해서 의심을 해볼 수 있습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증상 중에 인후통과 목따가움 그리고 발열이 있는데 편도염에 걸렸을 때 이런 증상들이 복합적으로 오는 경우가 더러 있다보니 코로나 편도염 상관관계를 계속해서 걱정하고 생각하게 되는데요. 편도염 또는 식도염 증상이 나타났을때 일차적으로는 병원에 빠르게 내방을 하는것이 중요한데요.

     

     

    혹시라도 해외에 나갔다 온 이력이 있거나 대구에 최근 다녀왔다던지, 대구에 다녀온 사람과 접촉했거나 중국인과 접촉했을 경우라면 보건소로 연락을 해서 일차적으로 문의를 한 뒤에 보건소의 안내에 따라 선별진료소로 내방 또는 인근 병원으로 가서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편도염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초기증상이 일부 일치하는 것 같은 부분이 있어서 많이 걱정스럽다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초기증상을 진단해볼 수 있는 자가진단표를 살펴보시는 것 또한 일부 도움이 되는데요. 확진자들에게서 나타난 증상들을 추려서 만든 것인만큼 다양한 증상들이 기재되어 있고 병원에 내방하기 전에 가볍게 자가진단을 해볼 수 있는 방법이니 참고정도만 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미지근한 물을 많이 먹어주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면서 휴식을 겸해주면서 최대한 몸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는 요즈음 일수록 몸 건강을 더더욱 신경 쓰셔서 혹시 내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걸린게 아닐까 하는 걱정을 하지 않게끔 만드는 것이 가장 좋지 않나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