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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니클로 노와이어브라 활동하기 좋아★ 



    요즘들어 탈코르셋이라고 해서 보정속옷을 뜻하는 코르셋을 벗어난다는 의미로서 남의 시선을 지나치게 의식해서 억지로 꾸미는 것을 하지 않겠다고 주장하는 사회적 운동을 선호하는 여성들이 점점 더 늘어나는 추세 입니다. 


    사회적 시선에 맞춰서 나를 꾸미는 것이 아니라 내 개성을 인정하고 이 부분에 대해서 당당하게 자신감을 가지고 표현해내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 때문인지 신개념 와이어리스 브라라고 하는 유니클로 노와이어브라의 매출 또한 계속해서 수직으로 상승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여성들이 선호하는 이 제품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일까? 확실하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코리아 패션 마켓 트렌드의 보고서를 살펴보자면 와이어가 들어있지 않은 속옷상의와 브라탑처럼 편안하면서도 자연스럽게 몸을 잡아주는 이너웨어들이 특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는 데요. 


    그 때문인지 유니클로 또한 와이어가 없는 노와이어브라와 같은 제품군들을 언더웨어로 내놓으면서 많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 착용을 해보았을때 장점은 일단 편하다 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와이어가 없는 속옷을 착용하면 받쳐주는 것이 없어서 살이 쳐지거나 모양이 좋지 못하게 변형이 될 수도 있겠다는 우려섞인 말들이 많았었는데 실제로 착용을 해보면 그렇지만도 않다고 합니다. 


    평소에 조이듯이 압박하고 있던 쇠가 사라지니 더 자연스러우면서도 멋스러운 매력이 증가되었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편안하기 때문에 육체적으로 그리고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어서 더 장점이 많다고 하는데요. 



    브라렛 전문 브랜드들에서 여성 속옷을 만들어 내기 위해서 5만건 이상의 많이 데이터들을 분석하고 조사한 결과를 내어놓았다고 합니다.


    확인해보니 좌측과 우측의 균형이 일치하는 여성은 42% 정도 되었고, 그렇지 못하고 좌우의 가슴크기가 다른 여성은 58%로 이 수치가 더 높았다고 하는데요. 


    대칭이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편안한 유니클로 노와이어브라와 같은 속옷이 더 인기를 끌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앞으로의 행보가 궁금할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