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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도에 네일아트 디자인으로 

    인기가 많은 것들은 자개나 

    마블형식으로 되어있는 것들 

    이라고 합니다. 


    저는 네일을 자주하는 편인데 

    핑크호피 + 빼곡한 포인트 큐빅이나 

    다른 부분들을 프렌치로 하고

     양손의 엄지 부분만 

    라이언의 꼬리나 머리 이미지로

     했었던 적도 있습니다.

     2019 네일아트 디자인 이전에

     아트도 해봤고 큐빅이나 프렌치 기타등등

     다양한 모양새들을 손톱에 덧입혀서

     멋을 내어봤었습니다.


    저번에 너무 화려한

     디자인을 했었던지라, 

    이번에는 조금 심플하면서도

     너무 밋밋하지 않은

     2019 네일아트 디자인으로 

    선택을 해보려고 

    이것저것 다양하게 

    알아보던 중에 

    제 마음에 드는 것들을 

    몇가지 발견해서 

    블로그에 가져왔습니다.


    색상 자체는 심플하되

     포인트 보석들이 

    꽤 다양하게 그리고 

    많이 들어가는데 

    두번째와 네번째 

    손가락 부분에 

    흰 체크가 깔끔하게

     들어가있어서 

    훨씬 더 

    고급스러우면서도

     밋밋하지 않은 

    2019 네일아트 디자인으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저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엄지와 약지 부분에 

    들어있는 금색 체인을 빼고

     은색체인이나 그게 아니라면

     아예 다른 자잘한 붙일거리

     두세개 정도를 올리는 것이

     더 예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두번째는 전체적으로는 

    유광 이면서도 무광에 

    매트 느낌이 더해진 펄이

     들어가 있는

     2019년 젤네일 디자인인데

     색상 자체는 은은하되

     화려하고 큼직큼직한

     보석들이 알알이 

    박혀있다는 것이 좋았습니다.

    진주 특유의 느낌이 좋기는 하지만

     생각외로 엄지와 검지 부분에

     크게 포인트로 들어가니 

    부담스럽다는 느낌이 들어서

     반원모양으로 

    잘려져 있는 진주나 

    아니면, 다른 깔끔한 모양새로

     변경을 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2019년 젤네일 중에서

     제가 제일 깔끔하다고 

    생각하고 마음에 들어한 것인데, 

    내 피부톤이랑 거의 

    비슷하게 맞춘 

    누디한 색상을 베이스로

     선택하고 크지않되 자잘한

     포인트들을 더해주어서

     심플하지만 없어보이지는 않는 

    모양새가 참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다만 도구만 있다면 

    집에서도 혼자서 간편하게

     셀프로 도전을 해볼만한지라

     비용을 들여서 하기에는

     조금 그럴수도 있다는

     면이 있지만 무난하게

     느낌을 내고 싶을때나

     그럴때 데일리로 하기에는

     좋을 것 같습니다.



    네모난 포인트 큐빅보다도 

    손톱이 시작하는 라인에 따라서

     작고 앙증맞게 들어 간 

    보석들이 더 눈에 들어오는 

    2019년 젤네일 인데요.

    약간 누디한 듯한 

    핑크계열의 베이스톤과 

    은색 글리터가 조화가 되어서

     은은하되 무난하지 않은 것이

     눈에 쏙 들어오는 듯 합니다. 


    손톱이 길어져서 내려가도 

    끝부분의 라인이 

    보석들로 되어 있어서

     길어졌다는 느낌보다는

     원래 그런것 처럼 

    보일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라인테이프가

     포인트가 되는 

    2019년 젤네일 디자인인데

     고급스러워 보이는 

    물방울 모양의

     큰 포인트가

     양쪽 손톱에 각각 하나씩

     놓여져 있어서 더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라인으로 이루어져 있어서 

    훨씬 더 깔끔하면서도 

    체계적이고 각이 

    잡혀져 있다는 느낌이 들어서

     여느 디자인들보다 다소

     안정적인 느낌이 들기도 하면서

     보면 볼 수록 왠지

     사람을 당기는 매력이 

    있는 것 같은 모양새라서 

    더 끌리는 것 같았습니다. 


    이번에 제가 

    새로 하게되면 

    꼭 한번 다시 받아보려고 

    계획중인 게 바로 이것인데요. 

    다음번에 받은 다음에

     블로그에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