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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톡스에도 독성이 있어 내성이 생긴다!? 


    많은 분들이 미적으로 아름다워지고자하는 욕망 때문에 많이들 맞으시는 보톡스, 이제는 시술이 거의 일상이 되어버린 것처럼 물흐르듯 자연스러운 시대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많은 분들이 국내 보톡스에 독성이 있어서 내성이 생길 수 있고 부작용이 생길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나도 쉽게 생각하거나 간과하고 미처 확인하지 못한채 지나치시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보톡스란 무엇인가?

    여기에서 첫번째로 짚고가야 할 것은 과연 이 약물이 어떤 것이고 어떻게 사용이 되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해서 상세하고 정확하게 알고 넘어가야 한다는 것 입니다. 백과사전에 검색을 해보면 우리가 흔히 보톡스라고 알고 있는 것은 보툴리눔 독소 (Botulinum Toxin)가 주 성분으로 들어있는 의약품 이라고 합니다. 의약품이니 안전할 것이라고 막연하게 생각한다면 아주 큰 오산인데요.



    보툴리눔 독소는 흙 안에 있는 박테리아가 만들어 내는 신경 독성 물질이라고 합니다. 상처가 흙에 닿아서 이 박테리아에 감염이 되게 되면은 장에서 발아가 되고 그러면서 보툴리눔 독소의 증상이 발현되는데 상한 음식을 먹었을때도 생긴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 독소는 사시와 눈꺼풀경련 그리고 파킨슨병과 근육경직등에도 일시적으로 효과가 있다고 하는데 보톡스를 주사하면 일시적으로 근육이 마비되기 때문에 효과가 나타나는 것이라고 합니다. 



    보톡스의 원리

    이 독소는 아세틸콜린이라는 몸에서 분비되는 물질이 분비가 되는 것을 막는다고 하는데요. 이 물질은 몸에서 근육이 수축과 이완작용을 하도록 하는 것인데 그렇기 때문에 보톡스를 주입하게 되면 이 성분의 분비가 억제됨으로서 근육수축을 일시적으로 막아주어서 자연히 주름살이 없어집니다.



    보톡스의 독성 부작용

    보톡스 독성에도 계속 반복적으로 노출이 되게 되면 내성이 생겨서 효과가 떨어 질 수 있다고 하는데요. 평균적으로 3번정도 반복해서 시술을 받게 되면 육감적으로 효과가 그다지 좋지 못하다고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결국 추후에 의학적으로 필요로 할때 큰 도움을 받아볼 수 없다고 하는데요. 뿐만 아니라 사람에 따라서 이 박테리아에 대한 민감도라던지 이런 부분이 다르기 마련인데 본인에게 전혀 맞지않은 일반화된 고용량의 보톡스 주사를 맞게되면 항체가 더욱 생겨서 내성이 발현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과한 것이 좋지많은 않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적인 예인데요. 물론 주사한번에 맞아서 예뻐진다면 너무너무 좋겠지만 건강에 위협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우리 적당히 효과를 보는것으로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