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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학생 HPV바이러스 원인부터 결과까지! 



    대학생 HPV바이러스란?


    HPV (Human Papilloma Virus)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 즉 인유두종바이러스로 알려져 있는데 우리의 몸에 감염이 되게 되면 사마귀 또는 자궁경부암의 원인이 된다고 합니다. 

    그 때문에 많은 주의가 필요한데 주로 성행위를 통해서 점막이나 상피에 감염을 일으키고 결국에는 자궁경부암이나 구강암, 곤지름, 항문암에이르기 까지 한다고 합니다.




    구강과 생식기간의 접촉으로 전파가 되는 바이러스라고 하는데 요즘 일부 청소년들의 첫 성경험 나이가 점차적으로 어려짐에 따라서 대학생 HPV바이러스 검사를 받으려고 산부인과로 방문하는 분들이 늘고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예방접종 및 치료방법


    면역력이 강할 경우에는 바이러스의 90% 정도가 자연치유되어 사라지기 때문에 큰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되지만, 면역력이 약한 사람의 경우에는 외음부암이나 구강암 또는 항문암으로 변질될 수 있다고 합니다. 

    자연적이거나 성경험이 없는 여학생의 몸에서는 이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예방접종의 경우에는 26살 전에 하는 것이 좋고 1년에 2번 맞으면 더 좋다고는 하지만, 60만원이라는 비싼 비용이 발생하다보니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에게는 부담스러운 금액이 아닐까 합니다.



     이 바이러스가 몸에 감염이 되었을때 치료할 수 있는 약물이나 치료법이 아직까지 개발되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특정한 증상이 있다면 손쉽게 발견할 수 있지만 대부분 아무 증상이 없다고 하니 위험하다고 생각되는 분들이 계시다면 산부인과로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조심해야할 것


    특히 고위험군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게 되면 자궁경부암으로 진행이 될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데, 특히나 이 경우에 암을 발생시키는 위험 요인으로 잘 알려진 흡연과 장기적인 피임약 복용 뿐만 아니라 아이를 많이 낳은 경험이나 면역저하상태의 경우에는 진행이 조금 더 빠르게 촉진 될 수 있다고 하니 주의가 필요할 듯 싶습니다.




    예전에는 여성들만 접종을 진행했었는데 현재는 남성들에게도 접종이 가능하지만 11세에서부터 26세까지의 남성들도 접종을 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