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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혼황후 결말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네이버 웹소설인 재혼황후 결말을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오늘은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그 부분에 대해 함꼐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필자는 현재 무료 정식연잽분을 모두 읽고 유료결제회차도 모두 다 읽은 상태입니다. 더이상 읽을 부분이 없어서 마냥 매주 월요일과 금요일을 번갈아가면서 기다리고 있는데요.

     

     

    낮 11시면 새 회차가 오픈이 되기 때문에 매번 그 시간에 맞춰서 시리즈 어플에 들어간 다음에 쿠키를 구워서 결제한 뒤에 집중해서 봅니다. 보통은 소장이 아니라 대여를 하는데 3일정도 볼 수 있기 때문에 3일동안 읽은 부분을 읽고 또읽고 또읽으면서 열심히 우려먹으면서 다시 다음회차를 기다리는 편입니다.

     

     

     

     

    그렇다면 재혼황후 결말은 어떻게 이루어 질까요?

     

    많은 독자분들의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서왕국으로 넘어가서 왕비가 되었고 곧 있으면 서대제국의 황후가 될 나비에를 두고 소비에슈와 하인리가 계속해서 갈등과 고조를 이어나가면서 결국에는 하인리의 승리로 끝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소비에슈에게 돌아가는 부분에 대해서도 생각을 안해본 것은 아니지만 이미 라스타로 인해서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너버린 소비에슈에게 다시 나비에가 돌아간다는 것은 너무 힘들고도 문제가 많은 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요.

     

     

    아마 이번 결말에서는 사실 나비에는 불임이 아니였고 소비에슈가 도리어 불임이라 라스타의 아이가 실은 전혀 다른남자의 핏줄인데 나중에 한참 지나서 거의 결말부분 즈음에 그 부분을 동대제국의 황제가 알게되고 나비에를 그리워하면서 후회하고 절망하는 그런 스토리로 가지 않을까 하는 추측성 발언을 감히 내뱉어봅니다.

     

     

    다양한 등장인물들이 나오는데 쉽게 그냥 지나가는 인물들이 아니라 특징을 하나하나 살려서 고스란히 바로 머리에 쏙쏙 박히고 집중할 수 있도록 잘 써주시는 작가님의 글 솜씨에 감탄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되어 있었는데요.

     

    보통은 유료결제분을 결제하고 읽더라도 어느정도 이야기가 지루해지거나 루즈해지면서 이전화를 까먹어서 다음화가 보고 싶다는 마음이 수그러 들면서 유료결제를 진행하지 않게 될 때가 많은데 이 웹소설의 경우에는 어찌된 일인지 전혀 루즈해지지 않는다는 것이 아주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회차가 거듭되면 거듭될 수록 그리고 고구마를 먹으면 먹을수록 사이다를 원하면서 계속해서 이어서 보게 되는 것 같습니다.

     

    동대제국의 황제인 소비에슈와 서대제국으로 칭제를 할 예정인 서왕국의 왕 하인리 그리고 그 두사람의 아내였던 그리고 현재 아내인 동대제국의 전 황후이자 서왕국의 현왕비인 나비에를 두고 앞으로의 전개가 얼마나 더 흥미진진할 것인가에 대한 부분이 진한 여운으로 남는 것 같습니다.

     

     

    알파타르트 작가님의 다른 글로는 하렘의 남자들도 있는데 이것도 지금 연재중이였다가 중간에 중단이 되어 있는 상태입니다. 이것도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었는데 자유연재 부분이라서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재혼황후가 더 재미있는 만큼 지금 정기연재중이신 부분을 먼저 완결내신 다음에는 하렘의 남자들 부분도 어느정도 싡경을 써주시지 않을까 하는 기대 또한 해봅니다.